피보면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식은땀남
피를 보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어지럽고 몸에서 식은땀이 납니다.. 진로가 경찰이에요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이류ㅜㅜㅠㅠ
피를 보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어지럽고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체질적인 부분이 큰 증상인데, 피를 보는 것이 미주신경을 자극하여서 부교감신경 반응이 나타나서 몸에 힘이 빠지고 심한 경우에는 실신까지도 이어지는 증상입니다. 아쉽지만 체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따로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질문자님의 증세는 정신의학 분야에서 보면 특정공포증 중에 피와 관련된 공포증으로 보입니다. 해당 부분은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한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병행하면 호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항불안제를 복용해야 하며, 단계적인 노출 요법 치료를 통한 행동치료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으며 이와 관련된 전반적인 치료는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에게 진료를 보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피나 상처 등을 보았을 때 발생하는 자율신경계의 과민 반응으로, 급격한 혈압 하락과 맥박 감속이 동반되어 어지럼증이나 실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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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과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점진적 노출 치료 는 피와 관련된 자극에 점차적으로 노출되어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초기에는 사진이나 비디오를 보고, 점차적으로 현실 상황에 노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이외에 인지 행동 치료 (CBT)는 부정적인 사고와 불안을 줄이고, 위협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면 상담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종의 공포증인 듯 합니다. 병원 방문 투약 / 노출 치료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일종의 공포감이나 불안감이 나타낸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약물복용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느끼는 증상을 조절해볼 여지가 있겠으니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를 보면 힘이 빠지고 어지러운 증상은 '혈액-주사 공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 업무 특성상 피나 부상을 마주할 일이 많을 텐데, 공포증 때문에 걱정이 크시겠어요. 하지만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예요.
우선 피를 보는 상황을 점진적으로 연습하는 '노출 훈련'을 해보세요. 가벼운 수준에서 시작해 피 묘사가 있는 글 읽기, 관련 사진/영상 보기 등 단계를 높여가며 불안 감각에 서서히 익숙해지는 거예요. 호흡법이나 이완요법 등도 병행하면 도움될 거예요.
그래도 일상에 지장이 크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요.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거든요.
극도로 긴장을 하게 되면 혈압이 떨어지거나 저혈압 상태가 되면서 어지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심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경찰이 하고 싶다면 심리 상담이나 통해서 피에 대한 공포감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유발 요인을 피하면 되지만 환자분의 경우 그것이 여의치가 않는 상황이네요
일단 신경과 혹은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그래도 원인을 알고 있으니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끔찍한것을 보았을때 어지럽고 식은땀나는 것은 심기가 허약해서 입니다 한방에서 심담허겁증을 치료하는 온담탕이라는 탕약이 좋습니다
또한 자꾸 접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괜찮아지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로 선택하실때 크게 고려하지 마세요 나이가 들고 자극에 자꾸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경우도 많습니다
공포증과 관련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는게 맞겠슶니다.
공포는 불안감과 관련된 현상으로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 무의식속에 남아있는 기억이 영향을 미쳣을 수 있겠으며 상담을 통해서 조절이 될 수도 있고 약물 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피를 보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갑자기 어지럽고 몸에서 식은땀이 나는 것은 심리적인 트라우마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신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약물 치료 및 상담치료를 병행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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