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외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옛날 어렸을 때는 이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잘 지냈는데.
뭔가 환경이 바뀐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 및 손상이 빨라지고 피부암등 발생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전과 큰 환경적 변화라기 보다는 예전에는 피부노화에 큰 신경을 안썼지만 지금은 피부관리에 신경쓴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장시간 노출 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색소 질환이나 피부 트러블, 나아가 피부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야외 활동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요즘은 피부암에 대한 위험도도 높고 피부 알러지 질환도 많아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요즘 더 중요해진 이유가 있어요. 오존층이 예전보다 많이 얇아져서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이 늘었거든요. 그리고 피부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도 이유예요. 옛날에는 몰랐던 자외선의 위험성을 이제는 잘 알게 된 거죠. 또 실외 활동 시간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에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니까, 외출할 때는 꼭 발라주세요. 특히 봄, 여름에는 더 신경 써야 해요.
안녕하세요.
자외선에 대한 노출이 누적되면서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환경 변화로 인해 자외선 강도가 높아졌고, 자외선이 피부 노화, 색소 침착, 심지어 피부암을 유발할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피부 재생력이 강해서 큰 문제가 없었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더 민감해지고 자외선 손상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환경이 변한건 아니고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질환 발병의 위험에 대해서 많이 밝혀지면서 인식이 개선되어서 그렇습니다.
자외선 노출에 의해서 피부노화, 피부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피부 질환들의 유병율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이유는 자외선이 피부에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주름과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을 일으킵니다.
특히, UVA는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0~95%를 차지하는데, 피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UVB는 피부를 화상 입히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자외선 차단에 대한 연구가 덜 진행던것으로 생각되며 더불어 오존층 파괴 등으로 인해 과거보다 더 자외서 조사에 대해 조심해야 하는 상황또한 포함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