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예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성별 | 남성 |
---|---|
나이 | 43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두통약 |
주변에서 오미크론 예방법이 조금이라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 싶으면 빠르게 쌍화탕이라도 먹으면 예방이 된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게 맞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성별 | 남성 |
---|---|
나이 | 43세 |
기저질환 | 없음 |
복용중인 약 | 두통약 |
주변에서 오미크론 예방법이 조금이라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생긴다 싶으면 빠르게 쌍화탕이라도 먹으면 예방이 된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게 맞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로 판정되더라도 코로나19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폐렴의 항생제 같은 약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증상 혹은 경증일 경우 특별한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입원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쌍화탕이 감염을 예방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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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쌍화탕은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예방을 할 수는 없습니다. 감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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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씻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을 씻고 얼굴 주변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므로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경증의 호흡기 증상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염제복용 그리고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면역력 유지를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이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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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쌍화탕이 피로회복과 면역력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바이러스를 예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걱정되신다면 쌍화탕보다는,
인후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을 1일 3회 정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프레이 안의 약성분이 호흡기로 들어가는 바이러스에 대해 살균, 소독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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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없습니다. 특정한 음식으로는 예방이 불가능합니다. 결국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역 수칙, 거리두기 및 손씻기 등을 시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손씻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누거품 내기
-어떠한 것들이더라도 충분히 거품을 내어 주어야 합니다.
2. 손 끝과 손톱닦기
- 손끝과 손톱을 손바닥에 둥글게 돌려가며 이물질과 세균을 제거합니다. 30초 정도 시행합니다.
3. 손가락 사이사이 닦기
- 손가락 사이 사이에도 꼼꼼히 닦고 세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손바닥 닦기
- 손바닥 사이도 깨끗히 닦아줍니다.
5. 손목 닦기
6. 흐르는 물에 헹구기
-부위별로 깨끗히 닦았다면 마지막으로 비누거품과 이물질을 깔끔히 씻어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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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접촉력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백신 접종을 통해서 접촉력이 생기더라도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접촉력을 줄이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위생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쌍화탕 같은 것은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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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의사로서 민간음식에 대해서는 권유드리기 어렵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실한 방역수칙은 백신 접종과
마스크, 손씻기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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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예방법에 특별한 묘책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쌍화탕을 통해 예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으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 위생, 최대한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기 등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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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특정한 음식이나 약 그리고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철저히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1. 식약처에서 승인된 코로나 19 백신 접종
2. 올바른 손 씻기
3. 기침 예절 준수
4.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5.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하기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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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거리두기 생활화 개인위생 철저히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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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백신만 접종해도 대부분 항체가 생기게 되며 코로나 감염가능성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춥니다.
추가로 백신 접종 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만 최소 30초 이상 자주 씻는다면 대부분 예방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방과 거리가 가까워도 서로 대화 안하고 마스크만 착용하면 감염될 가능성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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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백신을 맞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접종대상 : 청소년(12-17세), 상시예약(계속), 화이자
- 접종대상 : 18세 이상(성인) 미접종자, mRNA 또는 노바백스
- 시행시기 : 사전예약(2.21.(월)), 접종실시(3.7.(월))
* 접종실시 이후 당일접종(민간 SNS, 의료기관 유선확인)도 가능
○ 3차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 18세 :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1차, 나머지 백신2차)완료 2개월 후 접종
*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면역저하자 추가(4차) 예약
* 면역저하자는 3회를 기초접종으로 하고 부스터 목적의 추가(4차)접종 실시
- 접종대상 : 18세이상 면역저하자* 중 3차 접종 완료자
*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알림·서식>안내문>“면역저하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참조
- 접종간격 : 3차접종 4개월 후 접종가능
- 시행시기 : 사전예약(2.14.(월)), 당일접종(2.14.(월)), 예약접종(2.28(월)~)
-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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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가장 좋은 예방법은
1) 코로나19 백신
2) KF94 마스크 착용
이 두 가지가 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확진자가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는 조금 후순위가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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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10가지]
1.실내 시설, 밀집된 실외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일반관리 시설,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 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에서는 마스크 의무적으로 착용
2.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기
3. 환기가 안되고 많은 사람이 가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 자제하기
4.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2m(최소 1m) 거리두기
5.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6.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7. 매일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자주 만지는 표면은 청소·소독하기
8.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9.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임상증상 확인하기
※ 다양한 주요 증상 : 발열(37.5℃), 기침, 호흡곤란, 오한, 두통, 인후통, 후각·미각 소실 등 그 외에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 등),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 막힘 등
10. 필요하지 않은 여행 자제하기
쌍화탕은 오미크론 예방에 큰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출처ㅡ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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