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양파껍데기
'수리 가능한 제품'을 법으로 장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제품을 쉽게 분해하고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 소비자의 비용과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장점과 산업계의 부담을 비교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리 가능한 제품을 법으로 어느 정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분해하고 배터리나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면 제품 수명도 길어지고 소비자 비용과 전자폐기물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설계 변경과 부품 공급, 수리 정보 공개 등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고 제품의 방수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제품에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수리 가능성을 일부 제품에 표시하고 부품 공급 기간보장처럼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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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폐기물보다 저는 수리비용이 굉장히 낮아질듯해요.
보통 수리 업체를 부르는 큰 이유는
1. 원인 모름
2. 진단방법 지식 없음
3. 일이 상당히 많음
이런문제가 대다수 일텐데. 분해가 간단하다면 사람을 부르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는 큰장점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저는 일정 수준에서는 필요하지만 모든 제품에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은 신중해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제품을 쉽게 분해하고 배터리나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면 고장 때문에 제품 전체를 새로 살 필요가 줄어들어서 소비자 비용과 전자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용기간도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 있고요. 반면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부품을 오랫동안 보관하고 수리설명서를 제공해야 하면서 분해하기 쉬운 구조 때문에 제품의 크기와 방수성, 내구성이나 제조비용에 부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모든 제품을 쉽게 분해하도록 강제하기보다는 스마트폰 및 가전처럼 수리 수요가 많은 제품부터 부품 공급기간과 수리정보 제공 같은 기준을 마련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수리 가능한 제품을 법으로 장려하는 것은 소비자와 환경에 큰 장점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제품을 쉽게 분해하고 부품을 교체할수있도록 설계하면 소비자는 수리 비용을 줄이고 제품 수명을 연장할수있어 경제적 부담이 완화됩니다. 또한, 버려지는 전자제품과 폐기물이 줄면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이는 자원의 낭비를 막고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조성에도 도움됩니다.
반면, 산업계에서는 제품 설계 및 제조 과정에서 수리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비용과 기술적 부담이 발생할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잡한 설계 변경과 부품 표준화, 수리 지원 체계 구축 등이 산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수있습니다. 또한, 일부 업체는직접적인 부품 교체나 수리에 대한 수익 감소를 우려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 효과, 자원 효율성 향상 등 사회적 이익을 고려하면 수리 가능한 제품 법제화는 장기적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함께 업계의 혁신 유도 정책이 병행된다면 균형있느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도가 일상 속 지속 가능성과 경제성 모두를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