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게임을하는데 남편과 의견충돌이되요

이런거 만드는 게임을 아이가하는데 좋다고생각은되나

실물로 블럭가지고 만드는거아니니 저는 테블릿게임으로 이걸 하는게 뇌발달에 영향이간다생각이드는거예요

키즈카페가서도 테블릿을 챙겼다가

1시간만놀고 1시간은 테블릿 게임한다고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온게 한두번

안되겠다싶어 테블릿은 안챙기고

저는 자석블럭 바퀴도있는거 챙겨간다기에

테블릿안챙겨가고 자석블럭을 챙겨가려니 남편이 뭐라하는거죠

자석블럭만 챙겨서 키즈카페에서 쉴때 만들고놀면 뇌발달영향에 좋고 테블릿안보니좋겠다

그런데 왜? 챙겨가냐고하는데 테블릿에 나노블럭? 사진속이런게임에 만드는거니까 똑같은데 굳이 자석블럭가져가냐 테블릿가져가 그거해주면되지 이러는데

저는 제생각을 얘기했거든요

테블릿 이거하면 뇌발달안좋아진다

실물 자석블럭으로 만들면 뇌발달에도좋고 테블릿은 안좋잖아요 또 하나만하는게아닌 실증나면 유튜브틀어서 보니까 더 안좋아서

키즈카페에서는 뛰어놀게해야되는데 자꾸 쉴때 폰달라 테블릿달라한다고 다보여줄수도없는데

남편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실물로 뭘 하는 놀이는 안해주려하니 답답하기도

또 자석블럭으로 하는거나 테블릿으로 하는거나 같은데

굳이 자석블럭가지고 가야하냐고해서 일단

제 의견을 밀어붙혀서 나갔다왔던적있는데

제얘기가 틀린게아니잖아요

왜? 제의견은 틀린듯 얘기하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실물 자석 블록과 테블렛 게임은 결과만 보고 모양이 똑같다고 남편분은 생각하셧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가 받아 들이는 자극과 발달의 깊이는 천지 차이 입니다.

    우선 손끝의 감각과 입체적 공간 지각력으로 인해서 뇌의 운동 영역과 공간지각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테블릿은 블록 게임을 하다가 조금만 지루해 지면 옆으로 넘겨 유튜브나 자극적인 영상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즉각적인 자극에만 반응하는 팝콘 브레인이 되기 쉽죠.

    그리고 키즈카페의 본연의 목적은 대근육 및 감각 통합에 있습니다. 키즈카페에 가서 1시간 동안 화면을 보고 있는 것은 대근육 발달 기회와 비싼 입장료를 모두 놓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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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먼저 직접적으로 손을 통해 만들어 보는 블럭으로 하는 활동 +

    태블릿으로 활용하여 만들어 보는 것에 대한 장.단점은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합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 하겠구요.

    어머니의 생각이 틀린 것도 아니고

    남편 분의 생각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즉, 두 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다름으로 인해

    서로의 잦은 마찰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는 두 사람의 생각을 배려.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원만히 해결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속상하셨겠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죠ㅜㅜ

    일단 작성자분의 생각이 전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실물 블록으로 만드는 거랑 화면 속에서 만지는건 달라요.

    실제로 손으로 만지고 무게 느끼고 힘 조절하고

    맞춰보는 건 눈으로 보는 것과는 완전히 활동이에요.

    손으로 직접 조작할 때 훨씬 더 많은 부분이 움직이고

    발달한답니다. 거기에 테블릿은 하나 시작했다가

    흥미 떨어지면 바로 다른 걸로 넘어가기 쉽고

    유튜브까지 이어지면 정말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다른 것들을

    보는 시간만 늘어나는 거죠. 전혀 과하신 게 아니에요~~

    남편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여러가지 같다고 느끼시기

    때문일 거예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비슷해 보이니

    "뭐가 다르길래 그래?" 하시는 거죠.

    아마 실제로 아이랑 실물로 놀아주는 시간이 적다보니

    그 차이를 잘 모르실 수도 있구요.

    그래서 자꾸 "왜 굳이?" 라고 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성자분이 틀린 건 전혀 아니에요.

    그냥 두분이 보는 기준이 다른거라 그런 거 같아요

    어머님은 아이가 진짜로 뭘 만지고 느끼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남편분은 만드는 행위 자체만 보시는 거예요ㅜㅜ

    이미 다녀오셨으니 이번은 그냥 두시는게 좋고

    나중에 시간될때 남편분한테 잘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물론 한번 말해서 바로 이해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더 좋은 것들을 생각하시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의견 나누어 보시면서

    소통이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머니 생각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실물 블록은 손으로 조작하고 공간감각을 익히며 직접 만들어보는 장점이 있고, 태블릿도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핵심은 매체보다 사용시간과 놀이의 균형입니다. 남편과 누가 맞는지 따지기보다 키즈카페에서는 신체놀이와 실물 블록을 우선하자고 합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