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에서 가족의 정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회복지사는 가족을 단순한 보호자 역할로만 보지 않고, 돌봄 과정의 중요한 파트너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상담과 소통을 통해 가족이 느끼는 불안과 죄책감을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의 생활과 변화를 투명하게 공유하여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시설 내 프로그램이나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돌봄을 함께한다’는 경험을 주면, 부담이 줄어들고 긍정적인 정서적 유대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