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이 결혼하고 처의 어머니를 장모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그냥 어머니라고 해야하나요?
직장에서 갓 결혼한 새신랑이 처의 엄마를 장모님이라고 불러야 호칭이 맞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불렀다가는 큰일난다고 하네요 ~~그냥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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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정식호칭은 장모님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친근감의
표현으로 어머니란 호칭을
쓰는것 같습니다. 나쁘지않죠
사이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아내의 어머니는 장모가 맞습니다.
하지만,호칭으로는
장모님도 괜찮고 어머니,어머님도 괜찮습니다.
요즘엔
그냥 엄마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듣는 입장에서도 사위가 부를 때,
어머니,어머님이라 부르는 호칭이
싫지 않은 듯합니다..
근데,장모와 사이가 아주 나쁠 땐 예외.
다시말해서 사위가 장모에게 어머니라고 했는데
내가 왜 니 어머닌데?
난 너같은 아들 둔적 없다고 나오면 답 없져.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장모님을 장모님이라고 부르면 큰일난다구요? 왜 큰일이 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주변에도 다들 장모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약 장모님 호칭이 걱정이 된다면 어머니라 부르셔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원래라면 장모님이라는 호칭이 맞지만 요즘에는 어머니라고도 많이 부르시더라구요. 어머니라는 호칭도 더 친근감이 들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꽃새98입니다
장모님이 맞는표현이긴 한데 어머니 라고 부르는게 더 친근할거같아요 바꿔서 시어머님~이라고 계속부르는거보다 어머니가 듣기편하더라고요
아님 엄마라는 표현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