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을 뛰어넘었다는 GNI란 어떤 것인가요?
이번 정부 발표를 보면 우리나라의 2023년 GNI가
일본의 GNI를 추월했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여기서 GNI는 어떤 것을 보여주는 지표인가요?
GNI는 'Gross National Income'의 약자로서 국민총소득을 말하는 것으로 GDP에서 무역수지를 더하거나 차감하여 산출하며 GDP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무역수지가 포함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에요
국민총소득(GNI)은 한나라의 국민이 국내외 생산 활동에 참가하거나 생산에 필요한 자산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이 지표에는 자국민(거주자)이 국외로부터 받은 소득(국외수취요소소득)은 포함되는 반면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비거주자)에게 지급한 소득(국외지급요소소득)은 제외됩니다.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나, 국민들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알아보는 데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전체 국민소득의 크기보다는 1인당 국민소득의 크기와 더욱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1인당 GNI입니다. 1인당 GNI는 명목 GNI를 한 나라의 인구수로 나누어 구하며 국제비교를 위하여 보통 시장환율로 환산하여 미달러($)화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국민총소득(Gross National Income·GNI)은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의미합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국민의 생활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연간 국민총소득을 추계인구(매년 7월1일 기준)로 나눠 구합니다.
국민총소득 (GNI: Gross National Income)은 한 나라 국민이 생산 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 GNI는 GNP와 동일한데 GDP와 GNI 간에는 해외거주 국민과 국내거주 외국인의 소득만큼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이 얻은 소득(국외수취 요소소득)은 GDP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GNI에는 포함되며, 국내 거주 외국인의 경우는 반대임
GNI를 총인구로 나눈 1인당 GNI는 국민의 평균적인 소득수준을 나타내며 소득수준의 국가 간 비교에 활용된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구매력 기준의 1인당 실질 GNI는 2000년 1,972만 원에서 2023년 87.8% 증가하였고, 이 기간 중 연평균 2.8%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님^^
GNI란 Gross National Income 의 약자로 총국민소득이라는 뜻 입니다.
여기서 총국민소득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소득과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의 소득까지 포함 됩니다. 여기서 유의 해 야 할 점은 국내에 거주 하는 외국인의 소득은 제외 되어 집니다.
여기서 잠깐 비슷한 용어인 GDP와의 차이점은 GDP는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의 소득성장을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GDP가 높으면 GNI가 균형있게 높아지는게 일반적이나 만약에 GDP와 GNI가 뭔가 불균형적인 성장추세를 보인다면 부의 분배에 대한 제도적 결함이 없는 지 살펴보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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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I는 국민총소득으로 국내외에서 생산 활동에 참여하여 벌어들인 총 소득을 의미합니다. 즉 우리 국민이 우리땅에서 혹은 외국 각 나라의 땅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합한 것으로 다만 우리땅에서 외국인들이 벌어간 소득은 제외합니다.
그러나 요즘에서는 GDP(국내총생산)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우리 땅에서 발생한 내 외국인의 모든 소득을 합산한 생산 개념입니다.
gni는 국민총소득이라고 하는데 보통 많이 사용하는 gdp와는 조금 다릅니다. 국민이 중심입니다. gdp는 우리나라 국토안에서 이루어진 경제활동을 말하구요.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 참가하거나 생산에 필요한 자산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이 지표에는 자국민이 국외로부터 받은 소득은 포함되는 반면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은 제외됩니다.
이런점에서 gdp와 차이가 있습니다.
GNI는 국가의 경제적 성과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이며, 국가의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GDP는 생산된 가치에 중점을 두고, GNI는 국민의 소득에 중점을 둡니다
국민총소득을 나타냅니다.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들이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생산한 총 소득을 의미합니다. GNI는 국내 생산물과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GDP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국내외의 모든 소득과 지출을 고려합니다.
국민총소득은 국민 전체의 경제적 활동을 반영하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적 성과와 국민의 생활 수준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GNI가 증가하면 국민의 소득과 국가의 경제적 성과가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찾아보니 GNI 는 gross national income 국민 총소득을 말합니다
GNI는 GDP, 교역조건의 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무역의 손익, 국외 순수취요소소득의 합으로 나타낸다고 하네요
네, 이번에 우리나라의 GNI(국민총소득)가 일본을 추월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생산 활동에 참여해 얻은 소득의 총합을 나타내는 지표로, GDP와 유사하지만 국내외 모든 소득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GNI 추월은 우리나라 경제가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도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일본과의 격차가 좁혀졌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GNI 추월은 국민 개개인의 소득 수준이 일본을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우리나라 경제의 양적·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GNI는 국민총소득으로 한 나라의 국민들이 국내외에서 벌어 들인 모든 소득의 합계를 말합니다. 이 지표는 GDP 국내총생산과는 달리 외국에서 번 돈도 포함됩니다. GNI는 그 나라 국민의 전체적인 경제 활동과 생활 수준을 잘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GNI는 국민총소득으로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 기간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벌어들인 소득의 합계로서, 실질적인 국민소득을 측정하기 위하여 교역조건의 변화를 반영한 소득지표를 말합니다.
질문해주신 GNI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GNI는 Gross National Income 의 약자로 국민총소득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국민총소득이란 한 국가의 국민들의 전반적인 소득의 총합으로
국민들의 소득수준을 파악하기 용이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