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것도 습진의 증상일까요..아니면 다른병이있는건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첫번째 사진처럼 엄지손톱이 저렇게 변하다가

시간이 흐르면(대충 1주일?좀 넘은듯해요)

두번째사진처럼 손톱층?이 벗겨지거나 손톱앞쪽이 떼어집니다

이것도 습진의증상일까요 아니면 다른병이있다거나 영양소의 부족일까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으로는 손톱 끝이 층처럼 벗겨지는 조갑박리 또는 층판형 손발톱갈림(onychoschizia) 양상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흔히 손을 자주 씻거나 세제·손소독제 노출이 많을 때, 손 습진이 동반될 때, 손톱을 반복적으로 만지는 습관이 있을 때 잘 생깁니다. 사진만 보면 진균감염(손발톱무좀)처럼 두꺼워지거나 누렇게 변형된 모습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영양 부족도 일부 영향은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외부 자극과 건조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철분 부족, 아연 부족, 과도한 다이어트가 있으면 잘 부서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손톱 하나만 반복적으로 저렇다면 전신질환보다는 국소 자극 가능성이 더 큽니다.

    우선은 물·세제 접촉 후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손톱을 짧게 유지하면서 뜯거나 갈라진 부분을 억지로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씻은 뒤 핸드크림이나 바셀린 계열 보습제를 손톱 주변까지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여러 손톱으로 번지거나, 손톱이 두꺼워짐·황변·통증·손톱 들뜸이 생기면 피부과에서 진균검사(KOH)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손 습진이 원인인 경우에는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를 같이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