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대표와 회의중 언성을 높여서 다음 날 대기발령을 받고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에서 대표와 임원이 모인자리에서
영업관련 회의진행중.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 대표와 언성을 높이는 언쟁을 벌였습니다.
사장은 욕까지 하고 저 역시 분을 참지 못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회의 후 후회는 하였지만 예전부터 지속적인 부당한 근무,영업방침에 대한 시정을 요청하였고 회사 매출 감소가 무조건 저희 팀의 책임으로 몰아붙이고 하였습니다.
결국 다음날 대기발령을 받았고
워낙 중소기업이다 보니 그래도 100명이상 회사이지만 정당한 징계위원회를 통한 대기발령 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회사에서 사직서를 강요받고 나가게되면 실업급여나 부당해고 신청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대기발령에 반하여 자진해서 퇴사를 진행하면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