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부터 39년까지 일제강점기 시대상이 궁금합니다.
정확히는 3.1운동 이후 중일전쟁 개전 전까지 그사이요.
그때는 문화통치,민족말살통치 시대라고 교과서에는 딱 규정하고 있는데
이게 과연 딱 그 두마디로 규정이 가능한 시대인가 싶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시대였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는 1910년 대한제국의 식민지화부터 1945년 일본의 패배로 끝나는 기간 동안 지속된 일본의 지배 시기입니다. 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까지는 일본의 문화통치 정책이 이뤄지면서 한국의 문화와 교육, 출판 등 모든 분야에서 일본의 지배와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여러 가지 정책과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 중 일본어 강제 사용, 한국인의 일본식 이름 사용 강요, 한국어 사용 금지, 일본식 교육 강요, 한국인의 일본군 강제 징집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1930년대에는 일본의 군사적 압박이 커지면서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3.1운동 이후에는 한국인들의 국민의식이 강화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설립과 4.19혁명 등의 독립운동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이 시기는 민족운동과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시기이며, 이후에는 중일전쟁과 8.15 광복 이후로 한국이 자유로운 나라가 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일제강점기 시기는 일본의 지배와 압박이 매우 큰 시기였으며, 한국인들의 어려움과 민족운동, 독립운동 등이 활발히 일어난 시기입니다. "문화통치"와 "민족말살통치"라는 용어는 이러한 상황을 요약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로, 일제강점기의 복잡한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문화통치 민족말살 통치등 으로 정의가 되는게 사실이죠. 사실상 한국인이 개처럼 취급을 당하고 불행한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