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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4.05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가 안타깝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가 있습니다.

아이가 지능이 낮고 5살인데 아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기저귀도 못떼고 있습니다.

부모가 늦게 낳은 아이인데 부모도 아이에 대한 걱정은 많이하는데 전문적인 치료보다는 굿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아이를 치료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옆에서 지켜볼때 안타까운 조카를 위해 해줄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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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가 지적장애가 있어서 안타깝다고 한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부모를 설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위의 부분은 전문치료를 받게 권유하고 설득하는게 좋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치료하지 않는다면

    (사전지식이 없다면)

    아이의 발달은 더욱 지연되고 증상이 심해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도움을 줄수있는

    가장 좋은 것은 아이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수있도록 권유하고 받도록 하는것이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인데, 부모님께서는 왜 무속신앙을 믿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부모님께 이런 경우라면, 병원 치료가 먼저라고 자주 이야기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괜한 참견은 아이 부모와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과한 간섭은 삼가시고 아이가 병원진료를 받는 것이 어떤지 권유정도를 하시는 것이 최선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굿을 통해 해결하신다고 하셨으니 딱히 옆에서 해줄 수 있는것은 없을것 같아요...

    굿 자체가 토속 신앙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엄하신분을 찾아서 조카의 부모님께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만 읽어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아이 부모님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요즘엔, 발달치료니, 언어치료며,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은데, 옛날 어르신들이 했던 굿을 한다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이 부모님께 잘 말씀드려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