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지 아닌지를 따지는건 너무 모호하다 생각해요.
수학여행같은 학생때만 갈 수있는 추억인데 없애는건 학생들에게 슬픈 일이죠..
상장 또한 특별히 잘한 친구들에게 주는건데 그런 부분에서도 아쉬운 일인것같아요.
수학여행이 사라지고, 상장을 못받는건 정당한 일인지가 아니라 왜 그렇게 됐는지에 초점을 맞춰보는게 좋을 것같아요.
요즘 뉴스나 기사 조금만 봐도 학부모가 말도안되는 이유로 교사에게 폭언하고, 민원넣고 연락하는 등의 일이 많은데
수학여행이나 상장이 사라지는 이유도 같죠.
수학여행에서 다치면 학부모는 교사에게 따지고, 상장도 못받은 친구에게는 수치심을 준다는 이유로 민원들어오는데 학교측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요즘은 상장도 별걸 다 만들어서 다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건 저학년때가 가능한 일이지 커서는 어려울 듯 보이고 매번 상장을 줄때 모두에게 줄수도 없는 노릇이죠.
학교측에서는 그런 민원을 감당하기보다는 없애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던게 아닐까요?
이전부터 있던 수학여행과 상장제도 등의 학교행사가 요즘들어 사라지는 추세인 이유가 학부모의 민원이 가장 큰데, 그냥 아무이유없이 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사라지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학생들입장에선 안타까운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