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더위가 기세를 부리고 있습니다. 다만 공식 기상 관측 집계상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던 날은 지난 7월 8일이었습니다. 당시 경기 여주 등 일부 지역의 자동기상관측장비 기온이 38.9도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대표 관측지인 서울 역시 7월 초순에 이미 최고기온 35.8도를 기록하며 일찍부터 강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습도가 워낙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쉽게 올라가니, 마치 올해 중 가장 더운 날처럼 느껴질만 합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상당히 덥습니다. 다만 전국 기준으로 보면 올해 가장 더운 날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본격적인 폭염은 7월 말~8월 초에 절정을 이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상청도 다음 주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출근길에는 수분을 충분히 챙기시고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