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어떻게 혼내죠?
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초등학교에서 체벌이 없습니다 체벌을 했다간 큰일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 지도를 하나요?반성문 쓰나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은 반성문도 민원의 소지가 있어 잘 쓰지 않습니다. 혼내는 것보다는 따뜻한 말과 격려로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 체벌을 하면 큰일납니다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일이 있어도 말로만 하지말라고 하고 실질적인 제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은 체벌로 훈계 및 훈육을 한다면 아동학대에 해당 됩니다.
그렇기에 지금 현 시대는 체벌을 하긴 보다는 언어로 행동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그냥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 라는 말 한마디 하고 다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난해 초등학교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다양한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나면서 학교 교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조치들이 취해 지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수업을 방해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면 담임교사로서 조치할 수 있는 사항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수업에서 분리시킬 수 있는 권한이 강해졌다는 것이고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확실히 학교 전반에 걸쳐서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훈육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일단은 말로 하는 게 원칙이긴 합니다
아이들의 훈육은 일관성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교사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의 민주적이고 권위적인 훈육 방법이 아이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 체벌이 없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똑똑해지고 간섭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의 훈육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선생님들의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졌따는 소리가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잘못을 할 경우에는 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훈육을 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열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체벌 대신에 올바른 행동에 대한 칭찬과 보상하는 방법으로 올바른 행동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숙제를 안하거나 학습 행동이 않좋은 학생은 대화로 유도하고 학부모에게 통보도 합니다.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체벌 대신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아이들을 훈육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이때 감정을 조절하고,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 동안 격리시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도록 하는 타임아웃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장소와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또 약속한 규칙을 어겼을 경우, 적절한 벌칙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때 벌 칙은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목적 달성 후 즉시 해제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위의 방법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이의 문제 행동에 따라서 상담, 회복적 성찰문 작성, 타임 아웃, 분리지도(교실이 아닌 공간에서의 수업) 등의 방법으로 훈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