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사이가 안좋아요 관계회복 가능할지

사춘기가 쎄게 왔는지

저랑 말도 안하려 합니다

근데 저도 아들이 점점 싫어져요

서로 감정을 골만 깊어지고….

제가 먼저 말걸고 노력해도 아들은 걍 나가 말시키지마 엄마랑 말안하고 살고 싶어 이러니

저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네요 말안하고 사는게 제정신건강에 좋을것 같고

관계회복 가능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에 제가 사춘기가 왔을 때도 처음엔 엄마와 갈등이 엄청 많았어요.

    제 기준에선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가족보단 친구가 더 좋고 그랬으니까요.. 거의 방 문을 닫고 살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거든요,,

    나중에 엄마께서 말하시길 그냥 제 방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 주셨다고 해요. 물론 그 과정과 시간들이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기다리다보니 어느 순간 제 방 문이 열렸다구요..

    물론 지금은 마치 그런 시기가 없던 것처럼 엄마와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부모와 자식 사이는 아무리 싸우고 그 순간 엄청 멀어진 것 같아도 결국엔 서로를 필요로 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답답하실 수도 있고, 짜증이 나실수도 있지만 한 걸음 뒤에서 기다려 주는 건 어떨까요?

    채택 보상으로 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아들이 사춘기가 심하게 왔나 봐요 그럴 때는 옆에서

    말을 시키기보다 조용히

    그냥 봐주세요 아이하고 똑같이 대립하면 안 되죠 어른인데요 사랑하는 내 아들 오직 지켜봐 주세요 인내가 필요합니다 엄마는 끝없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고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경험자 입니다

  • 저도 사춘기때 아버지에게 대들도 목소리도 듣기 싫었고 친구들 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지금은 아버지를 엄천 좋나합니다. 그 당시에는 혼자 있고 싶고 자기만의 생각이 뚜렷해지는 시기라 아버님이 너무 많은 관심을 주게 되면 오히려 안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하루 잘 보내라는 의미해서 작은 용돈을 준다던지 아버님도 애써 아들헌테 관심 없는게오려 좋습니다. 아니시면 장난스럽게 아버지랑 게임 하나 하면 선물 줄게 이런 식으로 설득하거나 아드님이 축구를 좋아하시면 새로운 축구화 선물 등 작은 선물과 작은 관심, 그리고 아드님의 행동 습관을 보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 질문자님의 마음을 잘 반영한 진심을 딤은 편지를 한분 써보세요

    아드님의 미음릏 움직일수 있도록..

    사과 하실 일이 있다면 사과도 하시구요

    일시적인 감정으로 그럴수 있습니다.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