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원리적인 개념으로는
보수: 기존의 법과 질서를 중시하고,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죠
시장에 덜 개입하고, 경쟁을 통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전통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경쟁해서 그 결과를 온전히 차지하겠다는 마인드면 보수적 성향에 가깝죠
진보: 사회의 불합리를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려 하죠
자유로운 경쟁보다는, 시장에 개입해서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조정하고, 그 결과를 높은 비중으로 분배합니다
변화하는 가치를 잘 받아들이고, 경쟁보다는 공생을 추구하여 세금 많이 내서 복지 늘리는 데 동의한다면 진보적 성향에 가깝습니다
근데 요즘엔, 특히 우리나라에선 보수, 진보가 그렇게 크게 의미 없어요
원내 정당 중엔 선명정당이 없거든요 다 뒤섞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극단적인 진보, 극단적인 보수 정책은 거의 없고, 대부분 중도 정책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