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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카구118
대견한카구11821.04.11

탈모에도 봄에 더 빠지고 계절의 영향을 받나요?

봄만 되면 털갈이 하듯이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것같은데 탈모도 계절의 영향이나 외부 온도에 차이에 따른 탈모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걸까요?

그리고 한번 상한 모발은 절대 원상 복구 불가능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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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근이 약해져서 생기는 데요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근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모근이 완전히 손실된것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모발이 나올수 있도록 관리하실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봄에 더 빠지는 것은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체내 유수분 밸런스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루성 피부와 두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환절기에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이 탈모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지속된다면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상한 모발은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며 미세할 경우에 원래 상태로 돌아오나 심할 경우에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문의주신 것처럼 환경적 요인이 탈모에 작용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