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강화될 수 있나요?
보험 관련 광고를 보다보면 보험료가 월 40~50만원 냈었는데 상담을 받고 보험료는 10만원대로 줄었는데 보장성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강화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보장이 강화되거나,좋게 바뀐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예전에 가입한 상품들은 보험료가 보장대비 높은 상품들이 있고 불필요한 보장들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불필요하더라도 필요한 보장들이 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그상품을 해지후 변경을 하게되시면 지금까지 납입한 금액 + 앞으로 납입할 금액 추가로 발생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내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보장을 비교하시는 것도 좋지만 납입하여야하는 보험료도 꼭 비교를 해봐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싸다고 해서 보장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 안에 보장받기 힘든 특약들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돈을 땅에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죠
살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특약으로만 구성했을때 10~20만원 선이면 충분히 가입이 가능합니다(유병자제외)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보험료보다 적립보험료가 높았을 수도 있고..
비갱신을 갱신으로 바꿨을 수도 있고..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싸고 좋은 보험은 절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중복보장은 없애고 비갱신형을 갱신형으로 또는 납입기간.만기 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보험료를 줄여 보장금액을 확대하거나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는 가입조건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취급하는 회사는 30개가 넘어가고, 각 회사마다 마케팅이나 보험상품이 모두 판이하게 다릅니다.
때문에 A기업에서 가입한 보험은 5만원인데 1000만원이 보상되고 B기업에서 가입한 보험은 5만원인데 2천만원이 보상될 수 있죠
이 때문에 보장분석이라는 과정을 통해 같은 담보라면 보험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회사를 찾고, 보험료가 동일하다면 더 많은 보험금을 주는 회사를 골라 가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과거 보험은 사망보험금의 비중이 높은 보험판매가 많았고 주로 종신보험을 권유했습니다
납입금이 보장성보험료+환급, 적립금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비싸게 가입한 경우인데요
요즘은 환급형이 비효율적인것을 알기 때문에 순수보장성 보험으로 전환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어떻게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강화될 수 있나요?
: 이는 여러가지가 경합되어 발생하는 효과입니다.
1. 기존보험의 경우 기존 보험의 기초가 된 의료기술과 현재 의료기술의 변경으로 의료비등이 감소한 부분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조골 수술의 경우 10년전만해도 수술비가 200만원이상의 위험한 수술이였으나, 현재는 수술비 30만정도면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200만원을 기준으로 한 보험료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2. 담보의 변경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3. 보험가입자의 증가에 따른 보험료의 할인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보험사의 수익구조 개선으로 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를 적게내고 보장을 그대로 내는 방법이라든지 오히려 줄였다는 것은 보장 기간과 납입 방법이 바끼었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항상 보험은 신중하게 결정하고 가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