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알콜중독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3세 남성입니다. 제가 12년전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대학교때부터 술을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음주가 잦아지면서 과음까지 잦아지니 만성위염과 알콜성 지방간까지 달고살게되서 금주하려고 했는데 안되서, 절주하려고 해보기도 하는데 술을 안마시는 날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면장애도 생겨서 음주가 전보다 더 잦아져서 알콜성 지방간이 심해지면서 알콜성 간염 전단계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솔직히 저도 이렇게 심해질줄은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주변 가족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알려서 함께 도움을 받고,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잊 ㅗㅎ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지역마다 알콜치료병원이 있습니다. 입원하셔서 건강부터 회복하시도록 하세요. 혼자의지로는 단주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전문의 선생님께 맡기셔야합니다.혼자 해결하기에는 앞으로 심해지면 더심해질뿐입니다. 알콜중독이 본인의지로 술을 끊을수 있다면 알콜 환자는 존재하지않을것입니다. 알콜중독에서 해방되는것은 지금당장부터 술을마시지않는것부터 시작입니다. 더늦기전에 꼭 병원을 찾아가시길 권유드립니다. 병원가시면 비슷한 분들이 입원생활하고 있는걸 보시게 될겁니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분들이 많이 있다는걸 아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알콜중독이 창피한일이 절대아닙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술을 마시게되면서 중독까지 이르게 되는겁니다. 본인이 인지를하시고 계시는거부터 호전될가능성은 많다고 판단됩니다. 단단히 마음잡으시고 현명한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꼭요.
안녕하세요. 당찬담비131입니다.
이건 본인께서 깨닫게되셨우니까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스로 알았다는게 좋은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몸과 마음이 힘드시겠습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알콜섭취량을 줄여보십시요. 그다음 섭취 간격을 늘리시고, 중간중간 술 생각이 나면 술대신 차를 마시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조절이 힘든다면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를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멋돼지203입니다.가족도 있어신데 많이 힘드시겠네요.혼자서 감당하지마시고 가족분들ㅇ께 알리시고 함께 병원에가셔서 빨리 치료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