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만되면 술을 한잔하고 싶어지는데?
65세 남성입니다. 한5년간 육체적인 일을 해오다가 쫌 쉬고있는데, 저녁 만 되면 술 이 생각나고또 마시게 됩니다, 매일 계속 되는 음주가 몸과 정신에 크게 유익하지 않다는것을 느끼기에 좀 자제하고 싶지만 참 잘안되네요. 어떻게하면 술을 잘 절제할수있겟습니까? 아님 술을 끊는 방법을.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술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데 그 술이 과음으로 이어지거나 타인에게 폐가 된다면 절제를 해야하지만
술을 적당히 마시면서 잠에 들고 타인에게도 피해가 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술을 줄일 필요가 없어보이고
술로 인하여 신체적인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챙기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 받으면서 생활 하실 수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음주에 대해서 고민이라면 대처활동을 찾으면 좋습니다.
저녁에 술이 생각나고 자주 접하는것은 어떻게보면 내가 가장 쉽게 접할수있는것이고 시간을 보낼수있는 방법이기에 나타날수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주변만 보아도 술집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수있는것이기에 이러한 것들이 많이 접할수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술 대신에 대처할만한 것들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것도 좋으며
취미활동이 있다면 무언가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독서같은 것을 해주어도 도움이 될겁니다.
또한 가능하면 저녁에 공복상태를유지하지 않는것도 술을 줄이는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공복감이 있다면 무언가를 찾게되고 앞서말한것처럼 쉽게 접할수있는 술을 마시게 될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공복감이 없다면 음주에 대한 갈망이 크게 생기지 않기에 술을 절제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술한잔 하는건 컨디션 유지에도
좋아요
하룻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한잔 기울리는 건 건강회복에도
좋구요
기호식품 이다보니
적당선에서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잠을 청하기위해
억지로 마시는 건 지양하세요
하룻동안 나자신을 개발하는데
에너지를 쏟고
저녁에 드신 술이 내일을 계획하는
반주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 질문자님꼐서는 고된 육체노동을 마치면 술이 생각나고 금주나 절제를 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시군요.
우선 술에 있어 절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술이 술을 부른다는 말처럼 일단 한 잔 들어가게 되면 어느 정도만 나시고 잔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내가 언제든 결심만 하면 술을 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금주를 위해 좋은 방법은 정신적/육체적 피로, 분노감, 우울감을 줄이는 노력을 하시는 것입니다. 꾸준한 운동과 대체 행동(취미 등)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셨으면 합니다.
또한 술이 생각났을 때 즉시 술을 마시려는 행동을 실행하지 않고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수분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관성으로 술을 드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술을 마셔야 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없다면 술이 생각나는 시간에 다른 것을 먹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등으로 대체행위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술을 갑자기 절제 자제하는 것은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따로 운동이나 동호회 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술을 마실시간에 운동이나 활동을 하신다면 술 생각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