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집에 있으면 계속 티비만 틀어달라는 30개월 아이

집에 있으면 계속 티비만 틀어달라고 하는 30개월아이ㅜ 집에 전집도 많이 있고, 놀이방에 놀거리도 많이 있고 지겨워하면 새로 한번싹 갈아주는데 책이나 장난감은 30분 내외 잠깐이고, 티비만 계속 보려고 해요ㅠ

그래서 거의 밖에 나가 노는데,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티비 켜달라는 소리를 안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시기에 아이들이 장난감, 책보다 TV를 찾는 이유는 장난감은 내가 움직여야 하고 말을 해야 하는 동적 놀이 이지만 TV는 가만히 있어도 강한 시청각 자극을 주는 수동적 자극 이기 때문이죠.

    TV를 완전히 끊는 거는 불가능 합니다.

    우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뽑거나 큰 천으롣 덮어 두어 시각적 자극이 사라지게 해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관심도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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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티비를 계속 보려는 행동은

    미디어 중독에 거의 가깝다 라고 보여짐이 큽니다.

    이러한 부분을 계속 이어진다 라면 아이는 티비와 쉽게 헤어짐이 어렵고,

    티비를 보는 것에 대한 집착은 더더욱 강해질 것 입니다.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단호함 + 일관성을 유지 하면서 아이를 훈육을 통해 옳고.그름을 전달을 하여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아 개선시켜 주는 것 이겠습니다.

    아이가 티비를 보여달라고 조르거나 떼를 부린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티비를

    보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티비를 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해 볼 만한 놀이를 찾아보고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흥미와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도록 그 흥미와 관심의 자극을 유지 하면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는 것 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서 TV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아 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TV틀어줘 라고 했을 때 "우리 블록 할까", "책 읽을 까", "엄마랑 그림 그릴까"라고 하시면 부모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게다가 아이는 심심하면 엄마가 무언가 재미있는 걸 무조건 해준다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저라면 그냥 "TV는 학교 다녀와서만 보는 거야", "TV는 숙제 끝나고 보자"라고 하시고 "그럼 모해?" 이러면 "지금은 블록만들어, 퍼즐놀이해, 동화책읽어"처럼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30개월 아기를 돌보고 계신 어머님 이시군요~

    정말 힘드시죠!ㅠㅠ 30개월 아이가 티비만 찾는건

    다른 가정집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부분이긴 합니다.

    티비는 소리도 크고 색깔도 예뻐서 아이 입장에서는

    계속 빠져들고 재미있는 거죠~ 그래서 티비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찾아주시면 충분히 바뀔 수 있답니다

    티비를 그냥 끄고 장난감만 주면 아이는 당연히

    티비를 다시 찾게 돼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먼저 다가가서

    함께 놀아주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블록으로 탑을 쌓고 무너뜨리거나, 인형으로 밥 먹는 놀이나

    책 보고 동물 흉내 내기 같은 것들을 함께 하면

    티비보다 훨씬 재미있어한답니다.

    장난감은 너무 많이 꺼내두기보다는 몇 가지만 꺼내고

    나머지는 숨겨두었다가 조금씩 바꿔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래 놀 수 있어요.

    티비를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밥 먹고 나서 1번만 보고 놀자"

    라고 약속하고 지켜주시는 것도 좋아요.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티비보다

    훨씬 더 정서적으로도 도움도 되고 좋아한답니다~

    조금씩 함께 놀아주는 시간을 늘려가다 보면

    아이도 티비보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거라 생각들어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 아이가 TV를 찾는것은 자연스렁운 모습입니다.영상은 자극이 빠르고 재미가 즉각적이라 장난감보다 쉽게 끌릴 수 있습니다. TV를 완전히 제한하기보다 시청 시간을 정하고, 그 외 시간에는 역할놀이 요리 놀이 그림 블록처럼 부모와 상호작용하는 놀이를 해보세요. 아이가 혼자 30분 정도 집중해서 노는 것도 좋은 발달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이면 티비의 자극이 장난감보다 훨씬 강해서 계속 찾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놀아주기보다 티비보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외에는 블록, 물놀이, 스티커, 소꿉놀이처럼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짧게 반복해보세요. 처음엔 떼 쓰더라도 일관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TV 사용에 대한 규칙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1번, 저녁 식사 후 30분 동안만 시청하기]처럼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구체적인 시간과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해진 시간 이외에는 단호하게 TV를 꺼두고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일관되게 규칙을 설명하며 지켜주셔야 해요. [떼를 써도 안된다]는 것을 아이가 인식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책이나 장난감 외에 물놀이, 스티커 붙이기 처럼 아이가 직접 손을 움직이며 집중할 수 있는 오감 자극 놀이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주시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30개월이면 TV가 재미있어서 계속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기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서는 장난감을 많이 꺼내는 것보다 한 번에 2~3개만 보여주고 며칠마다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놀이나 스티커 꾸미기/붙이기, 클레이 놀이 등 결과물이 있는 활동을 짧게 준비해 주세요.

    엄마가 계속 놀아주는 건 힘드니 조금 같이 놀아준 뒤에 혼자 이어서 놀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하루 종일 집에서 잘 놀아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고,

    밖에서 충분히 활동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