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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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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구속? 제 성격이 피곤해요 ㅜㅜ

제 성격에 대해 고민이 많네요..ㅠ ㅠ

27살 동갑 곧 3년에 다가가는 연인이구요

제가 너무 남자친구를 제 멋대로 제 입맛대로 바꾸려는 성향이 강한거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강아지 같고 말을 잘 들어줘서인지 제가 점점 저도 모르게 구속을 하고 제 일부인 거 마냥 행동 하게 돼요.

영양제 먹을 시간 되면 남자친구가 어련히 알아서 먹는데도 꼭 챙겨준거 먹어라, 운동할 시간 되면 헬스 가라 뭐해라 저도 모르게 잔소리를 자꾸 하구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피시방 가서 네다섯시간 게임 할 수도 있는건데 저는 그걸로 또 토라져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제가 왜이러는지...

제 스스로 너무 피곤하고 잘못 됐다는걸 알아서 마음 놓으려고 하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 인생을 사는거다... 라고 자기 최면 걸어요

반성할 겸 작성해봐요 ㅠㅠ 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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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나치게사랑스러운갈색곰
    지나치게사랑스러운갈색곰

    질문자님이 어릴때 부모님과 형성된 애착관계가 어떤지 자기 자신을 공부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안정애착, 불안정애착, 회피형애착 가운데 질문자님은 불안정애착 형태를 갖고 있는것 같아요. 질문자님의 남친님은 회피형 애착으로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구요. 이런 애착 관계는 현재 남친님과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뿐만 아니라 미래 질문자님의 자녀를 양육할때 그 어려움이 다시 나타나 질문자님을 괴롭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이 부분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깊이 생각해보시고 독서라는 간접경험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넘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더 좋은 상대를 만나실 수도 있을것 같구요. 번외로 님이 가지신 어려움은 대한민국 1/4이 함께 느끼고 있으니, 자책하며 괴로워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기 보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향에 집중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본인이 원래 그런성격일 가능성이 큰데

    보통 그럴땐 본인의 시간을 가지세요 남자친구가 피시방에 갔거나 친구들이랑 놀다오면

    본인도 본인만의 시간을 만드시는게 좋구요

    잔소리같은거 하기전에 조금만더 늦추고 챙겨 먹었냐고 물어만 보세요 챙겨 먹어라~ 이런 거 말고

    먹었어? 물어보기만 하되 조금 더 늦게 알아서 챙겨먹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하시면 그나마 괜찮을듯합니다

  • 최대한 안해보려고 노력하세요ㅠㅠ 한번에 고치긴 어렵겠지만 조금씩 줄여보도록 노력해보세요. 2번말할거 1번만 말하도록 해보세요

  • 그걸 알고 반성하신다는게 대단하시네요ㅎ

    남자친구에게도 살짝이라도 얘기해주신다면

    남자친구분은 더 잘하실듯~~

    조금씩이라도 고치신다면 예쁘게 오래 잘만나실듯 합니다

  • 그래도 본인자신을 인지하고있으니 충분히 수정할수있을거라 생각되어지네요 구속이라기보다 내가 상대를 생각을 많이하는것 같은데

  • 자각하고있다는게 대단하네요

    인정하는 것 자체가 힘든일인데 안하려고 노력한다니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안하려고 그런다는것도 한번 말해보세요

  • 그걸 느끼고 있으니 중분히 고칠수있다고 봅니다

    너무 구속하다가남자친구가 못버티고 더나갈수도 있을것같아요

    말을 잘듣고 사랑스럽다고 느낀다면 조금더 자유롭게 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사실상 남자친구도 남이지, 아들은 아니잖아요.성인이기도 하고. 그냥 냅두세요 이런거 저런거 다 그렇게 하심 안되용

  • 일단 자기가 알고있다는건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언제든지 바뀔수있으니까. 물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러는거 알아요. 근데 뭐해라 뭐해라 이러기보단 이거하면 어때? 이거하면 이렇게 좋아지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면 할 확률이 높아요. 

  • 그래도 그걸 자각하고 있다는건 좋아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그정도 잔소리를 애교죠 그렇게 불만있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깊어서 남자친구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고 싶어하시는 듯 합니다.

    남자친구가 질문자님의 그런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답답해하면 문제가 되지만 딱히 그런 부분에 개의치 않으면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에 대한 관여도를 낮추는 건 필요해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일상에 좀 더 집중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좀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님께서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너무 구속하다보면 서로 피곤하고 싸우게 되고하니 적당히 봐주면서 사랑하세요.

  • 음.. 일종의 집착입니다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표출되는데 그게 도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집착이 됩니다

    지금 질문자님 상황은 개인적으로 제가 봤을 땐 집착 수준이 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개선 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구속.. 집착은 결국 상대방을 지치게 하고 질리게 만듭니다

    그렇게 지치고 질리면 과연 감정은 어떻게 될까요?

    이별 밖에 떠오르지 않게 될 겁니다

    부디 질문자님이 사랑하는 연인을 그렇게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 약간 집착이 있으신가봐요. 그래도 남자친구분이 이해하고 괜찮아하시면 깊이 고민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 같은데... 장기간으로보면 고치히는게 좋으시겠어요!

  • 약간 집착이 있으신것 같고

    내 마음대로 움직여야 나에게서 안떠날것 같고

    그런 느낌이시네요

    이런 문제는 어렵죠

    조금 멀리 떨어져서 상대가 나의 소유가 아닌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셔야할듯요

  • 안녕하세요.

    우선 남자친구분께 하는 행동을 나에게 먼저 적용해보셔요.

    나는 약을 챙겨먹었나?

    생각나서 챙겨주고 하는거고, 계획적으로 관리해주는게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말투나, 표현을 조금 다듬어서 한다면 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 자신이 너무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걸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성의 시작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게 중요하죠.

    남자친구도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고, 강요하지 않는 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조금씩 마음을 놓고, 서로의 자유와 존중을 배려하는 게 필요해요.

    결국,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 글쓴이의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분을 너무 사랑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구속이라는걸 느꼈다고

    알고 있으니 조금 덜 구속한번 해보세요

    ㅎ 여튼 남자친구랑 예쁜 사랑하세요

  • 만나기 어려운 순종적인 남자친구와 인연을 영원하길 바래요~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마음이 올바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치지 못하면 사람 질립니다

    남자친구가 워낙이 착하고 질문자님을 많이 사랑하니까 순종하는거지 또 내 남자가 시키는대로 하는 순종형이면 그게 좋습니까?

    언젠가는 폭발하는 그 순간이 오면 질문자님을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설겁니다

    스스로 고치려 노력하십시오

  • 원래 심리적으로 연애할때는 남친이 자기를 많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남친을 마음대로 조정하려는 근성이 있어요 ㆍ그러나 상대방을 존중해주면서 사귀어야 합니다ㆍ자칫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싸우기가 쉬워요

  • 질문자 분 성격이 원래 그러신걸 어떻게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억지로 안하려고 하면 그게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거든요 솔직한 마음을 남자친구와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 다른것보다 개인적인 이유가 더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인지를 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서로의 관계에서 이 문제가 지속된다면 서로에게 젛지 않은 영향만 끼칠꺼라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상대방분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요.

    또한 혼자 있는 시간에 보내는 것이 힘들거나 취미생활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이유는 마땅히 할것이 없다보니 연인에게 연락 하게되고 무언가 바라게 되고 그 기대에 못미치거나 만족하지 못하면 다양한 상상을 하게되거나 실망하고 화가 나는거죠.

    취미를 가져보세요. 내가 온전히 나를 위해 집중할 시간이요!

  • 자꾸 이런식으로 하시다가는 님 스스로가 스트레스로 지칠겁니다.

    차라리 남친이 성깔이 있어서 서로 다투기라도 하면 님이 제어가 될텐데...

    남친이 너무 순종파 이니까 점점 더 님 입맛대로 할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너무 남친의 기를 죽여 놓으면 남친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냥 좀 내려 놓는다는 생각으로 남친이 스스로 알아서 행동하게 내비두세요.

    계속 이렇게 가면 님 스스로를 구속하게 되어 점점 더 피곤해 집니다.

  • 남자친구를 구속하는 것은 너무 많이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좋지 못한 것은 맞아요. 그 성격대로 모든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이런저런 대부분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은 구속이라고 보일 수 있습니다.

     

  • 본인에대한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고칠수있으실거같아요 구속은 상대를 힘들게 합니다 본인도 힘들테구요 잘 반성해서 잘이겨내시길바래요 사랑한다면요 :)

  • 본인이 고치면 됩니다

    너무 구속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인데 존중하고 이해해주셔야지요

    아니면 혼자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 👍 👍

  • 사람의 마음을 묶어둘수가 있나요! 구속하면 할수록 반대심리가 더 크지겠죠! 서로 대화를 통해 조금씩 양보하면서 풀어가는게 가장 좋겠지요~~

  •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남자친구분께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점점 자기 통제하는 능력도 키워가는 겁니다.

  • 아무래도 사랑하는 과정 중에서 상대를 구속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분명 처음에는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니 고맙지만

    그렇지만 그 관심이 너무 과도해지면

    상대방도 피로해지고 곤란해지며

    심지어 관계에 금이갈 수도 있으니 모든 것은 적당한 것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맞아요... 내가하면 당연한데 상대방이 하면 그게 그러게 기분이 좋아지질 않아요...

    분명 일하고있는데 연락안되서 짜증나고 혼자 삐쳐있고 혼자 소설쓰는 기분...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또 그 순간이 되면 혼자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 절 발견하죠

    좋아서 그런다는데 제가 봐도 저도 이상한거같아요

    놔야지 하는데도 안되고

    자꾸 그래 내가 아니다 신경쓰지말자 해도 그게 왜그렇게 안되는지

    작성자 님과 저는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할거같아요~ㅎㅎ

  • 상대방에게 너무 집착하고 구속하며 의존적인 모습이 계속된다면 상대방이 어느순간 부터는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새롭고 좋아하는 마음이 큰 연애 초반 부터 몇 년간은 괜찮을 수 있으나,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상대방이 지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성자님 스스로 본인의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잘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두 분 예쁘게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

  • 같은 동갑이라도 감정적으로 여성이 더 섬세하고 신경도 많이 쓰기 때문에 구속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러한 감정은 서로 간에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 구속한다고 스스로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조금씩 신경을 덜 쓰는게 맞는것이라고 생각하며 질문처럼 사소한 것부터 알아서 잘 한다고 생각하며 놓는게 좋습니다.

  • 본인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그것 만으로 어느 정도 고쳐질 가능성이 있는 것 입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감정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상대방의 감정보다 나의 감정을 책임지고 컨트롤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문자님 마음이 복잡하시겠네요 사실 연애를 오래하다보면 상대방이 내 사람인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친구분이 말씀을 잘 들어주시니까 더 그런것같고요 근데 그런 마음을 갖는것도 어찌보면 자연스러운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질문자님도 아시는것처럼 서로 독립된 개체잖아요? 그렇기에 조금씩이라도 선을 그어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남자친구분도 지금은 괜찮아하셔도 나중엔 답답해하실수도 있구요.

  • 글을 내용을 보니 반성하고 계시네요. 이정도 생각 하시면 좀. 줄이시고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동갑에 3년차 충분히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