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용기가 잘 안 나서 힘드시겠어요. 먼저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짧게 정리하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직접 만나서 말하는 것이 가장 정중한 방법이에요. 말을 꺼내기 어렵다면 편한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더 이상 이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처럼 분명하게 전해 보세요. 혹시 상대가 위협적이거나 안전이 걱정된다면 주변 사람이나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세요.
상대가 변한 모습에 계속 불안하고 일상까지 무너진다면 이제는 자신을 먼저 챙겨도 괜찮습니다. '많이 고민했지만 이 관계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해서 여기서 끝내려고 해'라고 분명히 전하세요. 이후 견락과 sns를 정리하고 흔들릴 때마다 헤어지려는 이유를 떠올리세요. 용기는 마음이 정리된 뒤가 아니라 힘들어도 결심하는 순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