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과 헤어진지 한 달이 넘은 상태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남친과 헤어진지 한 달 정도 되었고 사실 전남친 잘못으로 헤어졌지만 첫연애이기도 하고 감정이 많이 남은 상태라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새로운 인연이 생겼고 사실 처음에는 전남친을 잊고 싶어서 연락을 주고받고 몇 번 만났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저를 정말 좋아해 주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면서 저도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사람도 제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상태라는 걸 알지만 상대에게 전남친에 대한 미련이 남았음을 알리는 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고 서서히 정리가 된다 생각하여 그 사람에게 저의 마음도 표현하면서 관계 발전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남친에 대한 감정들이 아직은 다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걸 상대방이 알고 있어서 준비가 되면 만나자고 저에게 말해 달라 했고 연락한 지도 지금 한 달이 거의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이제 우리 언제부터 연애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아직 전남친에 대한 마음 정리가 다 되지 않았습니다... 이 마음을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전남친에 대한 마음을 무시하고 연애를 하자니 상대방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남친과 헤어지신지 이제 1개월 정도 되었다면

    아무래도 완전하게 정리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저라면 전남친에 대한 마음이 잘 정리되고 마무리

    된 상태에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야 한다고생각해요.

  • 상대방이랑 정말 잘 되고 싶다면 전남친이 정리가 안 된 사실을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나면서 감정 정리를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을 최대한 빨리 정리하는 것이 본인을 위한 일이면서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전남친에 대해서 미련이 남은 것이 아니라면 정리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남친에 대한 생각으로 언제까지고 새로운 시작도 못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 전남자친구 마음속에 남은 상태에서 새로운 연인 만나는게 예의 아니라는 걸 보니 질문자님 성향 매우 좋아 보이는데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아직 마음 정리 안되어 당장 만나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제 개인적 예상으로는 아마도 그 남자는 질문자님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 알고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마음 달래주며 서서히 다가간거 같은데 그만큼 기다려주는 포용력과 이해심 가지고 있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첫 연애는 이성에 대한 좋은 감정과 사귀고 있을때 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가 깊게 남기 때문에 오래동안 가는 경우 있기는 한데 이미 깨끗하게 헤어졌다면 빠르게 마음 추스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저라면 그냥 연애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닌데

    단지 전남친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만남을 미루는 상황인 것 같아보입니다

    지금 당장 혼자이기 때문에 전남친이 생각나고 마음 정리가 안된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것이 가장 좋고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 저절로 더 빠르게 잊혀집니다

    상대방에서 솔직히 전남친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

    조금 더 빨리 잊게 해줄 수 있겠냐고 되물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