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밤낮이 뒤바뀐 일상을 살면 호르몬에 많이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막 퇴사한 프리랜서 전업투자자 분을 뵐 일이 있었는데요.
이 분이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이라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계세요.
한국시간으로 이른 아침에 잠 들어서 오후에 기상/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런 루틴이라던데...
그분 건강이 걱정되어서 물어봤더니 본인 말로는 올빼미 생활하면 우울한 느낌 있는 것 빼곤 생각보다 괜찮다,
일하는 곳을 밝게하고 잘땐 암막커튼 이용하면 나쁜 느낌도 들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구요
8년 살았던 캘거리에서 백야도 견뎠는데 호르몬장애같은건 신경안써도 된다고
위도 높은곳 사는 사람들 그럼 다 힘들었다고 그러시는게 일리는 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의문이 남아서 여쭙습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면 바이오리듬이 망가지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밤에 일하시는 분들도 격무자로 취급받고 근무수당도 더 받는데
정말 저렇게 실내 근무지를 밝게하고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거주환경의 밤낮을 바꿔도 건강에 영향이 없는건가요?
만약 있다면 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어떤 영향이 어떻게 미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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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통상적으로 우리는 밤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면 바이오리듬이 망가지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밤에 일하시는 분들도 격무자로 취급받고 근무수당도 더 받는데 정말 저렇게 실내 근무지를 밝게하고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거주환경의 밤낮을 바꿔도 건강에 영향이 없는건가요? - - 녜 좋은 질문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어떤 환경이든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체질은 이 지구환경과 잘 적응하도록 유전적으로 태어났습니다. 낮에는 낮에 맞게, 밤에는 밤에 맞게 말입니다. 그런만큼 지금은 당장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 같지만, 호르몬 변화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안좋은 몸 상태가 될 수도 있고, 심적 변화도 올수 있습니다.
의학에서도 저도 그런 방송 많이 봤는데요 인류가 해가 뜨면 활동을 하고 어두워지면은 잠을 자는 것은 계속적으로 그렇게 해 왔다고 하네요 잘 시간에 안 자고 하는 것은 젊을 때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부터 각종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도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심장병에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