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도를 보다보면 부러운 것이 오키나와 등 많은 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근데 태평양쪽으로 오가사와라 제도가
있네요. 태평양에도 이러한 섬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이섬이 일본 에도시대부터 가지고 있던 일본의 고유 영토 인가요?
아니면 오키나와 처럼 그 주민들을 병합하여 복속 시킨 것인가요? 궁금하여 여쭤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62년 1월 일본 도투가와 막부는 오가사와라 제도를 정복 후 섬을 식민지화 했지만 1863년 대청제국, 러시아 등 열강들의 견제로 오가사와라 제도 섬을 도쿠가와 막부의 식민지로 만드는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그 후 메이지 유신 이후인 1875년 일본 정부는 군인들을 보내 다시 오가사라와라제도를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섬을 개간했고, 1876년 하치조지마에서 정착민 38명이 파견, 오가사와라제도는 일본 내무성의 관할지역이 되어 공식적으로 일본의 영토에 포함되었으며 1880년 도쿄부에 속하게 되었고 이에 기존에 섬에 거주하던 서양과 미국 조상의 섬의 원주민들은 추방당하지 않으려면 1882년 강제로 일본 국적을 부여받아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현재 일본에 속해 있는 섬으로 일본의 영토입니다. 오가사와라 제도는 일본의 도쿄 도에 속해 있으며, 일본의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산으로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지 유신 이후인 1875년 일본 정부는 군인들을 보내 다시 오가사와라 제도를 점령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섬을 개간했고 1876년 하치조지마에서 정착민 38명이 파견되었으며 오가사와라 제도는 일본 내무성의 관할지역이 되어 공식적으로 일본의 영토에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