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어린이집 보내는걸로 의견충돌입니다ㅜ
최근 딸래미가 목감기가 걸리고 살짝 미열이있습니다
37.5도에서 38도 사이입니다
전 딸래미가 좀 열이나거나 감기증상이있으면 집에서 케어 했으면 하는데 와이프는 하루종일 딸래미와 케어하는걸 힘들어해서 어린이집을 보낼려고 합니다
제가 좀 보수적인 마인드인지 애기가 아플때는 집에서 케어했으면 하는데 와이프는 얼집을 보낼려고 이런걸로 매번 말싸움아닌 말싸움을 하네요
혹시 40개월 이하 애기 키우는 부모님들있으면 저와같은케이스일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이들 몸이 안 좋을때 무조건 쉬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픈상황에 어린이집 보내면 더 불안할 거 같고요,
특히 다른 아이에게 전염시키면 그 원망을 다들어야 합니다.
그럴바에 몸이 좀 힘들더라도 집에서 쉬고 있다고 증상이 안 좋으면 병원에 데려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우선 이런 말씀 죄송합니다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걸 힘들어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40개월 이하라고 하셨는데 그 나이라면 어린이집보단 부모님 품에 있어야 하는 나이라고 봅니다
물론 시대가 변해서 맞벌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맡겨야 되는 상황이겠지만
아이가 아프면 최소한 부모가 케어해주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40개월 정도면 집에서 케어를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육아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그래서 너무 고열이 아닌이상에서는 해열제를
먹이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사람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도 집에서 쉬어야 빨리 나을것이고,
어린이집에서 감기를 안옮기게 되니까 집에 있는게 좋은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이가 열 나고 아프면 당연히 어린이집에 보내면 안되죠~?아내분하고 안통하면 휴가를 내어 질문자님이 아이를 돌봐주세요~아이가 무슨 고생입니까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픈아이 보내는건 정말 잘못된거 같아요.
집에서 케어하는것이 무조건 옳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남들보단 가족이 더 잘 돌보는건 당연한거죠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아니 애기가 열이나면 집에서 잘 돌봐줘야지
어린이집을 왜 보내나요? 그것도 힘들어하면
애기를 어떻게 키우나요? 저같으면 바로 뭐라하고
집에서 돌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아픈 애기를 어린이 집에 보내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심해지면 누구의 책임인가요
부모는 희생입니다.
내부 사정은 모르겠으나 엄마가 안되면
아빠가 해샤지요.
공동의 책임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결혼후 잦은 다툼의 원인이 생각차이입니다.
의견 충돌은 당연한거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죠.
와이프가 힘이든다고 하시니 반차쓰고
케어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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