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들과 일,제가 잘못한 걸까용 ㅠㅠㅠ
안녕하세용! 중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모와
싸운일이 있었는데, 제가 잘못한 일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상황설명을 하자면, 친구들과 놀고 와서 피곤한
상태인데, 갑자기 (부모님이 아무말도 해주시지 않은 채) 이모두분이 오셨습니다!
그때 너무 피곤하여 인사만 하고 잠시 얘기를 나누다가 방에 들어가 쉬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밥을먹고와서 배가고프지 않아서 부모님께 말하고 쉬려했습니다. 제방 앞이 바로 식탁인데, 계속하여
저희 부모님과 이모들이 "저거진짜 왜저러니~" ,
"지가 곰이냐","쟤때문에 너무힘들다~"등등 제가 듣기엔 기분이 나쁘게 들리는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여기까진 원래도 사소한 일이있으시면 부모님두분이서 같이 저런얘기를 하시기 때문에 익숙했습니다!
그런데 이모한명게서 먼저 가시고, 큰이모와 엄마가 밖에서 얘기를 나누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답답하기도했고 거실에 있는 티비가 보고싶은데, 저번에도 같이 티비를 보다가 제가보는 유튜버에대해 안좋게 얘기하시고 뭐이런걸 보냐 이런얘기를 계속하셔서 혼자 보고싶었습니다! 사람의 시선이 무섭기도 한 저여서 이모와 엄마께
티비를 혼자서 보고싶은데 안방에서 얘기하시면 안될까요 하고 물어봤습니당 그때 이모께서 "넌 나를 그렇게
내보내고 싶냐, 그렇게 보기싫냐, 왜 이렇게 예의없게 구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방에 들어갔고 오 그런배경의 대화를 하셨습니다.
그때 사과를 못들이고 이모가 저를 싫어하시는것 샅아서 제 잘못이 맞다면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이모님과 과거부터 감정이 쌓이신듯 합니다 이번 경으로만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지난 시간동안 감정의 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먼저 상처 받았을 쓰니님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전부 잊혀집니다.
나중에 뵈면 지난번에 제가 죄송했습니다.
하고 끝내세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마음이 풀리지 않으면 먼저 가족하고 대화를 나눠 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