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변 횟수는 마신 양만으로 정해지지 않아요. 몸에 수분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땀이나 호흡으로 얼마나 배출했는지, 신장이 물을 보존하는 정도와 방광의 용량·민감도가 함께 영향을 줘요. 그래서 같은 음료를 마셔도 운동량과 기온, 식사, 체격, 나이 등에 따라 만들어지는 소변량과 참을 수 있는 시간이 달라져요.
커피·차·술은 소변을 늘리거나 방광을 자극할 수 있고, 이뇨제 같은 약도 횟수를 바꿔요. 성인은 낮에 대체로 4~8회 정도 보지만, 개인차가 커서 횟수만으로 이상 여부를 판단하긴 어려워요. 자주 가더라도 한 번에 양이 적은지, 매번 많은 양이 나오는지가 중요한 단서예요. 갑자기 횟수가 늘거나 밤에 여러 번 깨고, 갈증이 심하거나 소변 볼 때 아픔·피가 보이면 진료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