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온도가 1도 오르고 떨어지면 어떤일이 생기나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몸의 온도를 올려주면 병이 치유된다는 말을 들은것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그리고 저체온증의 기준은 몇도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좋다는 이유는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는 이유가 몸 스스로 면역력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의 몸은 온도에 아주 민감합니다.
정상 체온에서 1.5도가 떨어진 35도이면 암세포가 번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체온과 면역력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어 왔는데요, 그동안 알려진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온 1도가 떨어질 경우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가 떨어지는 반면에 1도가 상승하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50%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체온이 올라감으로써 혈액의 전체적 흐름이 개선되고, 인체의 각종 기능들이 활발해지므로 건강에 반영이 된다는 것이죠.
저체온증은 35도 이하를 의미합니다.
단, 체온을 측정하는 위치가 다른데요, 이마나 겨드랑이가 아니라 항문 내부의 온도가 35도 이하인 경우 저체온증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은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우리몸은 면역력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저체온증은 35도부터 저체온증이라 합니다
인간의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적정한 온도가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평균 온도는 36.5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저체온증은 보통 35도 이하를 의미합니다.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인체 내의 장기나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해 사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