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사업자 종소세 신고 전, 주담대 소득 인정 방법

안녕하세요.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예비부부입니다.

두 사람 모두 생애최초 조건을 충족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사업자인 제 소득이 주담대 심사에서 어떻게 인정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소득 현황]

* 본인(개인사업자)

* 2025년 5월 사업 시작

* 업종: 인터넷 소매업

*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업종은 아니며, 주로 계좌이체로 매출이 발생합니다.

* 2025년 귀속 소득금액증명원: 약 700만 원

* 2026년 소득: 현재 약 5,000만 원

* 예비 배우자(직장인)

* 근로소득 세전 연봉: 약 8,500만 원

주택 매수 및 주담대 실행은 2027년 1~2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27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전이라,

2026년 사업소득이 공식적인 소득금액증명원으로 발급되기 전이라는 점입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25년 소득금액증명원에 기재된 700만 원도 주담대 DSR 산정 시 제 소득으로 인정되어 한도에 도움이 될까요?

2. 2027년 5월 종소세 신고 및 소득금액증명원 발급 전이라도, 2026년 실제 사업소득 약 5,000만 원을 주담대 심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업종이 아니라서, 현금영수증 발행내역, 카드 매출내역, 계좌 입금내역, 부가세 신고자료 등으로 2026년 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 개인사업자이고 사업 초기라 직전연도 소득은 매우 적지만 현재 소득은 크게 증가한 경우, 실제 은행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소득을 인정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 700만원 또는 건강 보험료 및 국민연금 납부액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추정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을 인정받게 됩니다.

    2. 5천만원을 주담대 심사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

    3~4. 현금영수증 발행내역, 카드 매출내역, 계좌 입금내역, 부가세 신고자료 등으로 직접적인 순소득을 반영해주기 어렵고 실질소득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납부한 건보료나 국민연금 납부내역을 활용해 추정소득 인정방식을 적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직전 연도(2025년) 소득 700만원도 일단 인정되지만, 대부분의 은행은 '최근 12개월 실제 소득'을 추가로 인정해줍니다. 매출·입금·부가세 신고자료 등으로 2026년 소득 5,000만원을 증명하면 충분히 반영받을 수 있습니다.

    1. 2025년 소득 700만원, 인정되나요?

    네, 인정됩니다!

    - 소득금액증명원에 나온 공식 신고소득은 100% 인정됩니다.

    - 디딤돌·보금자리론은 기본적으로 직전 연도 소득금액증명원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일반 시중은행 대출은 더 유연하게 반영합니다.

    2. 2026년 소득 5,000만원, 종소세 신고 전이라도 인정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 대부분의 시중은행은 최근 12개월 실제 소득을 별도로 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종소세 신고 전이라도 최근 1년간의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디딤돌·보금자리론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직전 연도 소득금액증명원이 우선이지만, 최근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경우 추가 증빙으로 일부 반영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은행에 미리 확인해보세요.

    - 일반 시중은행 주담대는 훨씬 유연합니다. 최근 6~12개월 실적을 우선으로 반영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어떤 서류로 증명할 수 있나요?

    제시하신 자료 모두 효력 있습니다!

    - 세금계산서 발행 업종이 아니어도 부가세 신고자료와 계좌내역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습니다.

     4. 초기 사업자, 소득 급증 시 은행은 어떻게 반영하나요

    - 방식A (보수적): 직전 연도 신고소득을 기준으로 함 → 700만원으로 계산

    - 방식B (유연): 직전 연도 + 최근 6~12개월 실적을 평균내서 인정

    - 방식C (적극적): 최근 12개월 실적을 우선으로 반영

    - 시중은행은 B나 C 방식으로 반영해주는 곳이 많고, 디딤돌/보금자리론은 A에 가깝습니다.

    - 전략: 디딤돌로 최소한 받고, 나머지는 시중은행에서 유연하게 심사받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 실용적인 전략 (2027년 1~2월 실행 기준)

    1. 부가세 신고는 꼬박꼬박 하세요. 2026년 상반기·하반기 부가세 신고서가 가장 강력한 증빙자료입니다.

    2. 사업용 통장 거래내역을 1년치 준비하세요. 매출 입금과 경비 지출을 명확히 구분하면 소득 인정에 유리합니다.

    3. 은행별로 상담해보세요.

    4. 배우자 소득 8,500만원이 매우 든든합니다. 심사에 두 분 소득을 합산하면 700만원만 잡혀도 기준을 충분히 통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리하면

    2025년 소득 700만원도 인정되고, 부가세 신고서·매출내역·계좌입금증 등으로 2026년 실적 5,000만원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디딤돌은 직전 연도를 우선 보고 시중은행은 최근 실적을 유연하게 반영하니, 두 분 소득 합산으로 충분히 심사 통과 가능성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