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붉은비단벌레240
붉은비단벌레240

글리벡 복용중입니다. 부스터샷을 꼭 맞아야 할까요?

만성백혈병으로 11년째 글리벡을 복용중입니다. 1차 2차는 맞았습니다. 그런데 부스터샷을 꼭 맞아야 할까요. 코로나 변이가 발생해서 불안하기는 한데요 백신을 맞기도 좀 불안하고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글리벡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질병통제센테 (CDC)에서 발표한 바로는 부스터샷의 부작용은 2차 백신 접종 시 나타나는 부작용과빈도, 형태가 비슷하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유효성은 연구중에 있으나 위중증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부스터 샷은 1차 2차 접종에서 형성된 면역이 더 길게 유지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글리벡 복용중 1차 2차 접종에서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면 3차접종은 항체 역가가 2차접종보다 더 높아지지 않기 떄문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첫 접종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치의의 특별한 의견이 없다면 접종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글리벡 맞으셔도 괜찮습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오히려 만성병이 있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으셔야 합니다. 

      건강한 다른분들보다 

      코로나에 걸리면 더 위중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기저질환자는 나이를 막론하고 중증진행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백신 접종 및 부스터는 일반인들에게보다 더 권고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글리벡을 복용중이시더라도 백신 접종은 가능하며 금기에 해당하시지는 않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글리벡을 복용하고 있는데 부스터샷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만성백혈병이 있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면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만성백혈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접종시 이점과 부작용여부를 비교하여 보고 이점이 클때 접종을 권장드리며 현재 치료를 받는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백신 접종여부를 결정하시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으시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글리벡 복용 중에도 1,2차 까지 접종을 하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부스터샷까지 맞아야할지 고민이 크시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는 것에 크게 문제될 부분 없습니다.

      1,2차는 맞았는데 부스터샷을 못 맞을 이유는 없지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글리백을 복용하고 있다면 백신 접종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차, 2차 당시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부스터샷 접종 이후에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글리백을 처방해주시는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과 한번 상의 후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글리벡은 이마티닙이 함유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과 백신과의 알려진 상호작용은 크게 없기 때문에 1-2차 접종 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백혈병인 경우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담당의사와 상담 후 적극 접종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국제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공통적으로 백신 접종의 우선 순위 대상자에 암 환자를 포함시켰습니다. 암환자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위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차접종 이후 항체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부스터샷접종을 통해 다시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성백혈병으로 치료 중이신 경우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으로의 진행 위험성이 높아 추가접종 역시 우선적으로 권장됩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한 종양 내과 학회의 권고안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라 해도 코로나 백신은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접종을 하는 것은 주치의와 상의 후에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2차까지 안전하게 맞으셨다면 부스터샷은 맞는 것이 필요하지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29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면역저하자의 경우

      "면역저하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자료가 제한적이나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은 생백신이 아니므로 면역저하자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저하되지 않아 접종 대상자일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함"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침 상으로는 접종 권고대상이며, 치료중인 병원에 다시한번 정확히 문의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