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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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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채무증가로 8월 위기설이 있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미국의 부채문제는 하루이틀 나온말은 아닙니다. 근데 엄청난 부채로 인해 꾸준히 문제재기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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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이 8월이 마감 시한입니다. 협상을 통해 이 부채한도를 상향하고자 합니다.

    협상 결렬시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이는 현재 급등하여 사상 최대의 채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역사를 보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미국 의회는 마지막에는 타협을 하게 되어 위기를 넘겼습니다.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평가되고 있어 디폴트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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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부채 문제는 오랜 기간 쌓여온 구조적 현상으로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정부 지출 증가와 세수 감소가 맞물리면서 국가 채무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라는 점과 경제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당장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부채 증가가 경제성장과 금리 상승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중한 재정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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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채무 증가로 나오는 8월 위기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미국의 부채 문제는 말씀대로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거의 매년 정부가 문을 닫냐 마냐로 하는데

    8월 위기설도 결국 설로만 끝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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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8월 위기설은 그저 낭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은 무역 갈등 완화를 위한 협상에서 성과를 냈고, 양국 간 평균 관세율이 24% → 14%로 낮아졌습니다. 그리고나서 뉴욕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주식 시장이 반등했고, 주식시장도 다시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위기설과는 다르게,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는 여전히 실업률: 4.1%,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대비 1.1% 상승으로 견고한 수준이며, 소비자 신뢰와 고용 시장은 아직 살아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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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부채의 경우 미국의 재정약화로 인한 채무가 증가한 것이 하나의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미국의 경우 부채가 적은 국가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었으나,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부채가 점차적으로 늘어나서 국가의 신뢰도가 떨어지니, 이에 따른 자국의 화폐의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락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방비 등 주요한 부분에 지출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어, 미국의 부채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채무증가는 어제 하루 이틀도 아니며 그때마다 위기설은 있고 과거 신용등급이 2010년이후 남유럽국가 부도사태당시 직후 첫 미국이 강등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서 미국위기는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일은 그냥 가설일뿐 기축통화인 미국에서 발생할 이유도 없고 8월과 9월 미국의 의회에서 이미 재정적자 한도로 국채 추가 발행에 대한 승인건 때문에 위기설이 있는것뿐 이는 큰 이슈도 아닙니다

    다만 미국의 통화나 국채는 이미 신뢰가 훼순되고 OBBB법안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건 맞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부채 문제는 장기적인 구조적 문제로 단기 위기보다는 시장 불안 요인 정도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8월 위기설은 정치적 교착(예산안 협상 등)이나 신용등급 이슈 등이 겹칠 경우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채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8월 디폴트

    위기걸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부채한도 협상 지연과 대규모 국채 발행, 단기자금시장 긴축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지만, 극단적 상황은 회피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그러나 협상 지연 시 단기적으로 금리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충격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