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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중소기업 퇴근 30분정도 딜레이 흔한가요?

입사한지 일주일 채 안되었는데 매일 30분씩 늦게 퇴근하네요 일이 밀려서 그런것도 아닌데.. 체계도 없이 우왕좌왕 하고 계속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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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30분 정도 늦게 퇴근은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에서도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다만 체계가 없고 비전도 없다면 이직을 고려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직장마다 분위기는 다른것 같습니다. 만약 일이 없다면 퇴근은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일도 없는데 30분씩 잡아놓는것은 신입사원 입장에서는 곤욕이죠

  • 안타깝게도 굉장히 흔한 일입니다. 오히려 30분이면 감사합니다 해야 할 판이고, 납기가 코앞이네 뭐네 하다보면 1시간 이상 추가근무가 허다합니다.

    빨리 스펙 쌓으셔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지금 다니시는 직장이 적성에 맞는지 배울점이 있어서 경력을 싸아질 회사인지 판단하시고 다녀서 도움도 일도 즐겁다면 일단 다니면서 본인이 천천히 변화를 주세요

    그날 업무를 다마무리 했다면 먼저 퇴근해도 관챦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는 사람입니다.

    중소기업에서 30분 정도 늦게 퇴근하는 것은 안타깝게도 꽤 흔한 일이에요. 특히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아 퇴근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견해지만, 입사 일주일 만에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중소기업은 보통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는 경우가 많고, 업무 처리 방식도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첫 직장이라면 최소 3개월 정도는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업무 체계나 회사 문화를 파악하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들은 그런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퇴근 시간을 왜 제대로 지켜 주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그 30분을 돈으로 쳐 주면 괜찮겠지만 돈으로 쳐 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전망이 밝지 않는 중소기업이라면 저 같으면 그만둘 것 같습니다

  •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이 칼같이 지키는 사업장은 드문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그리고 직원이 몇명정도는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런것을 고려해서

    퇴사를 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런것을 감수할 생각이시라면 계속

    근무를 하시는게 맞구요

  • 신입으로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특히 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30분씩 늦게 퇴근하는 게 얼마나 힘들 수 있는지 이해합니다. 중소기업은 종종 유연한 근무 시간을 가지기도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퇴근 지연이 업무와 무관하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상사나 동료와 소통해 보는 건 어떨까요? 회사의 문화나 기대치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개선책이 있을 수 있는지 논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자신의 경력에 도움되는지 판단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다니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해 보세요. 필요하다면 회사 문화에 대한 다른 직원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을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칼퇴근인데 보통 중소기업들은

    사람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칼퇴근을 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이 나오고

    거의 잔업이 쏟아지는 상황이 많습니다.

    일단은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래도 더 다니면서 경력을 쌓는게 좋아보입니다.

  • 칼퇴를 원한다면 퇴근시간 이후에 밀린 일도 없다하니 상사에게 정중하게 인사하고 퇴근하셔도 될 것 같네요. 질문자님께서 퇴근 문화를 바꾸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보통의 직장에서 두ㅢ근시간이 되면 챙기는 시간이며 30분 정도는 기본적으로 지나는게ㅈ아닌가요?

    칼퇴근은 말만 그렇디 일반적이지는 않죠. 조금 지나서 퇴근하는게 일반적이죠~~

  • 중소기업에 따라 30분 연장 근무를 할 수도 있기는 합니다. 중소기업 분위기에 따라 30분 연장 하는 것이 마치 규칙인 것처럼 생각하는 곳도 있습니다. 체게가 없고 즉흥 적인 중소기업은 미래가 불투명 할수도 있어서 이직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퇴근시간이 30분정도 늦은건 어디서나 흔히 있는일이잖아요. 칼퇴근을 하기는 어렵지요.정리하다보면 적어도 03분정도 시간이 걸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