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사상 최고치 갱신 이유는?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는데요. 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를 고려했을때 지금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금리가 오르는데 주식도 오른다? 전형적인 버블 징후 아닌가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전문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로 전보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잘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입니다 과거 거품 때와 달리 실제 번 돈으로 증명하고 있어 무조건 버블이라기보다는 대형 IT기업들의 뛰어난 성장에 돈이 쑬린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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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는데 주가도 함께 오르는 현상은 기업들의 압도적인 이익 성장세가 금리 부담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나스닥 종합지수가 2만 7477포인트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를 넘어서며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 중인 상황이라 전통적인 경제학 공식과는 배치되는 현상이 맞습니다. 보통 금리가 오르면 기술주의 미래 수익 가치가 깎여 주가가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스닥의 대형 기술주들은 AI 컴퓨팅 수요 폭발로 인해 역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현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성장 속도가 고금리로 인한 할인율 타격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치고 나가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이익과 유동성의 함수이지 금리인상만으로 주식이 가는게 아닙니다. 금리 주식과 채권의 관계에서 채권의 상대수익률을 높이는것이고 금리가 올라가는것만큼 성장률이 더 높으면 상관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재무학점 이론에서 R이라는 금리의 할인율과 G라는 성장율 함수로 이론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미국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보이고 있고 그리고 경제성장률도 매우 좋은 흐름이며, 투자로 인한 고성장과 특히 빅테크중심의 기술주들이 전체 중소형주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AI와 관련된 매출이나 이익은 작년대비 최소 배이상 성장하고 있다는점이며 내년도에도 이런 성장가이던스가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즉 금리가 오르는것을 커버하고도 성장율이 높고 실제 이익의 흐름이 전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가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분기 기업의 이익과 매출의 흐름을 보고 향후 가이던스에도 이런 성장성이 높게 나오는지 컨퍼런스콜을 제시하고 주주들도 이에 관심이 있는것입니다. 다만 금리가 올라가면 현재의 투자규모가 줄어들 수 있고 최근들어서 회사채의 발행이 늘어나면서 금리로 인한 이자비용이 증가하고 있어서 이런 금리로 인한 우려가 있는건 사실이나 아직까지는 그런 성장성이 감소되는 흐름이 없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금리가 인상하는시기에 오히려 경기가 더 좋았기 때문에 주가지수는 계속 성장하였으며 실제 이런 흐름을 과거 통계데이터에서 분석하시면 다 나옵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가가 본격적으로 하락한것은 높아진 금리로 인하여 내수소비가 꺽이고 이익 흐름이 감소하는 징후가 나타나면서 금리가 오히려 동결되고 둔화되는 흐름에서 주가가 본격적으로 꺽였다는 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상승장은 단순한 맹목적 버블이라기보다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업 실적이 끌어올리는 장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상승하는 금리를 상쇄할 만큼의 압도적인 기업들의 실적 성장이 주가를 올리고 잇습니다.

    (고금리 환경에서도 이자 비용 압박을 거의 받지 않는 구조적 우위)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기준 금리도 올랐고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지만 그럼에도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AI 관련 산업이 압도적으로 확장되고 있고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좋기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ai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너무 좋아서 금리 인상을 감안하고 오르는게 나스닥 현 상황입니다

    닷컴기업 버블 터지기 전에도 미국 기준금리가 6프로 이상으로 올려서 물가상승을 잡으려고 했고 그 이후 닷컴기업들 실적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닷컴기업 버블로 증시는 폭락하고 기준금리는 다시 3프로까지 낮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랑 틀린건 확실히 빅테크주들 실적 바탕으로 올랐단거죠

    개인적으로 빅테크주 실적이 크게 꺾이지 않는다면 기준금리 인상은 무시하고 미증시는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에도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AI 산업의 성장과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가 금리 상승 부담을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형 기술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증시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난다고 해서 전형적인 버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업의 이익 증가 속도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지 여부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향후 변동성 확대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AI 산업의 성장 기대와 빅테크 기업의 실적 개선이 금리 상승의 부정적 영향을 압도하거나 경기 호조로 금리가 오르는 경우에는 나스닥과 금리가 동시에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를 버블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주가 상승률이 이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통적인 경제 교과서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워 전형적인 버블 징후가 아닌지 우려할 수 있긴 하지만, 현재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거품이라고 보긴 어렵고, 구조적인 양극화와 강력한 실적 장세가 함께 영향을 준 결과로 분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거액의 현금을 쌓아둬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비용 부담이 적고 인공지능 혁신 등 강한 실적 성장이 고금리 악재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수익을 내는 기업 위주로 자금이 쏠리면서 전통적인 금리 상승= 주가 하락이라는 공식이 기술주 중심으로 깨진 현상입니다. 시장 전체의 온기가 아닌 일부 거대 기업들이 지수를 끌어올리는 착시 현상이 있어서 단기 과열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공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