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기록이 보험 공단에 기록이 남으면 뭐가 안좋나요?
정신과 기록이 보험 공단에 기록이 남으면 뭐가 안좋나요? 기존에 공황장애 증세가 있었고 우울증도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어 상담과 치료를 받으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가족이나 타인이 열람은 못한다고 하지만 보험 공단에 기록은 남는다고 병원에서 그러시더라고요. 기록이 남으면 뭐가 안좋은가요?
정신과 기록이 보험 공단에 남는다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민감한 문제죠. 기본적으로 보험 공단은 개인의 의료 기록을 보관하지만, 가족이나 타인이 임의로 열람할 수 없도록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기록이 향후 보험 가입이나 갱신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예를 들어, 정신과 치료 기록이 있는 경우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특정 보험 상품 가입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또한, 일부 직업에서는 정신과 치료 기록이 채용 과정에서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의 경우 기록이 채용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을 위해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고 기록이 남는 것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와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을 우선하시면 좋겠네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글세요... 개인적으론 특별히 문제되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예를들어 보험 청구 할 때 법적인 요건을 가지고 조회를 하게되면 ,
사항에 따라 불리하게 작용할 수는 있을 듯 하네요
-> 병력에 관한 고지를 성실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