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매 낙찰시 점유자는 왜 안나가고 버티는건가요?
예전부터 경매는 명도땜에 위험하다 이런 말을 마니 들엇는데 이건 결국 세입자 또는 무단 점유자때문에 골치아플수 있다는건데 법적으로 이정도로 깔끔하게 안되는 이유가 먼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금전적으로 얽혀있다보니 바로 나갈수 없는
사정이 있는거죠. 이사할곳도 없고 이사비용도
있어야해서 안나가고 버티는거지요.
원만하게 합의를 보고 빨리 내보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점유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보증금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두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경우 쉽게 말해 나갈곳도 없으니 배째라... 이런 경우가 많아서 힘이 든 것입니다.
보통은 이사비 외 추가 + 를 조금 지급해서 나가는 경우라면 수월하게 마무리 되는 거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세입자는 일정 부분 주거의 권리가 있기 때문이고 무단 점유자는 권리는 없지만 강제 퇴거시켜야 하므로 여러가지로 힘들고 골치 아프죠. 그래서 웬만하면 강제조치할 비용을 주고 합의해서 나가도록하는게 현명한 것이고 세입자나 점유자들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임대차계약을 맺은 세입자들이
대부분이고
가난하다보니 이주할 곳이
없으니 버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