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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스컹크208
고요한스컹크20823.01.20

주식관련 KOSPI 와 KOSDAQ 차이점 문의

우리나라의 주식은 상장시에 KOSPI와 KOSDAQ으로 구분 되어지는데,

어떠한 관계로 두곳 중 한곳으로 결정 되어 상장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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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같은 경우에는 전통의 대형기업들이

    상장해있다고 보시면 되며

    코스닥과 같은 경우에는 미래가 유망하거나 신기술과 관련된

    중소기업들이 상장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란 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irce Index)를 말하며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말합니다.

    현재의 코스피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3년에 지정되었는데, 지수의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로, 기준시점의 지수는 100으로 예를들어 2,000포인트라고 한다면 기준시점에 비해 시가총액이 20배 늘어났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이란 한국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서(KOrea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입니다.

    아주 편하게 보았을때 코스피는 대기업을 위한, 코스탁은 중소기업을 위한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큰 이유는 아무래도 회사의 규모입니다.

    코스피는 전체 시장의 규모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말이고 시장을 움직일만한 힘이 있는 회사의 조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 - 삼성, sk, 현대 등이죠.

    코스닥은 아직 대기업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벤쳐 회사들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코스닥상장사가 커져서 코스피로 상장이 옮겨질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시장의 경우는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이 코스피에 상장할 수 있는 기준은 되지 않지만 기술력 있는 기업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곳이 코스닥 시장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상장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0억이상
      - 주주수 700명이상
      - 최근매출 1000억이상 혹은 3년 평균 매출 700억이상

    • 코스닥의 상장요건
      - 자기자본 30억이상
      - 주주수 500명이상
      - 매출은 시장평가성기준과 매출기준이 있으나 세부 기준 확인 필요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로써 KOSPI라고 하며, 유가증권 시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코스피에는 이미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져서 추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들 위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등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KOSDAQ이라고 하며, 1996년 설립된 주식시장입니다. 이는 미국의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을 본따서 만든 시장입니다. 이 코스닥 시장에는 코스피의 문턱 때문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투자를 받기 힘든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부분이 중소,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