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골골절로 비수술 고정치료중인데 언제쯤 디뎌도 될까요?
거골 관절 안쪽에 금이가서 고정치료중인데 지금 5주정도 지났습니다.붓기는 디뎌야 빠진다는데 이번에 한번 디뎌보자고 하십니다.내심 걱정은 붓기도 아직있어서 디뎌도 되는지..정말 디뎌야 붓기도 빠지는지 어떤운동부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5주차면 거골의 상태 에따라 부분 체중부하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디딤은 혈류를 증가시켜 붓기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통증과 뻐근함이 심하면 천천히 접근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발끝으로 살짝 디디기 발목 가동성 운동, 수동 범위 운동부터 시작하고 전문의 지시에 꼭 따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거골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정도나 연령 등 조건에 따라 회복기간이 다른 수는 있지만 보통 4주-8주 정도 기간이 필요하며 골절의 경우 완전하게 유합이 되고 난 후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이 현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담당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이 거골골절로 비수술적 고정치료를 받고 계시군요. 이미 5주가 지났고, 붓기가 남아 있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반적으로 거골골절의 경우, 고정치료 후 재활 과정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인데 디디는 것이 괜찮을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체중 부하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골절의 위치와 정도,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디딜 수 있는 시기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점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입니다.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움직임이나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직 붓기가 있고 불편한 상태라면 무리하게 체중을 실기보다는 초기 단계에서는 주로 비체중 부하 운동, 즉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발목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발목을 살짝 돌려주는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붓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걷기 시작하라는 조언을 받으셨다면, 처음에는 손잡이를 이용해 가동 범위를 점차 넓히면서 디뎌보시길 권합니다. 이 과정 역시 통증의 유무를 잘 관찰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추가로 필요한 물리치료나 재활 운동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의 후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5주 이후 어느정도 골 유합이 진행된 상태라면, 약한 정도의 체중지지부터 조금씩 시도하심이 좋습니다.
운동방식은 간단한데요, 벽을 짚고 서서 체중을 싣는 연습부터 한발을 떼거나 벽에 기대 스쿼트를 하는 등 가벼운 강도로 체중을 지지하는 연습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만,
운동시에 어느정도 통증이 지속되고 운동을 중단한 이후에는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로 조절을 하시면서 운동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거골 골절로인해서 고정치료중이고 아직 5주정도의 시간이지난상태라면 가볍게 체중부하를 시작해도되는 단계로보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무리해서 운동을하거나 걷는것보다는 목발에 지지하면서 약간씩 체중지지를 늘려가는것이 좋으니 혼자하기어렵다면 병원에서 재활치료를받으면서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거골 관절 안쪽에 금이 가서 비수술적 고정 치료 중이시고 지금 현재 5주가 지난 시점이고 붓기는 아직 있는 상태이고 언제 부터 운동을 해도되는지 질문을 주셨는데, 체중을 살짝씩 디디면 림프 순환과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부종이 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무작정 디디면 안되며 처음에는 체중의 10~20% 정도만 실어야 합니다. 또한 통증이 심하다면 멈추는게 좋으며 보행보조기나 목발 워커등을 이용해 점진적으로 늘려가시는게 좋으며 정확한 상태는 해당 병원에서 가장 잘 알 것으로 생각되어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