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결혼을 할 마음도 연애를 할 마음도 없이

살다가 인연이 되어 1년정도를 만났었어요.

헤어지면 안좋은 기억들을 생각하기보단

그래도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려합니다.

알뜰하고 소박해 만나는데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꼇던건 아니지만, 항상 표현하는걸

바라고, 이성적이지 못한부분에서 져주기를

바라는 태도 때문에 만나면서 너무 지쳐갔어요.

헤어지기로 하고 연락을 끊고 지냈는데, 물질적으로

딱히 큰 선물하나 해준게 없는것 같아서.

폰이라도 하나 바꿔주는걸로 절 좋게 기억하게

하고 싶은데 오지랖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녀가 만나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이별하는 건 어느 누구에게나 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아픔을 겪어봐야 마음도 단단해지고 깊이를 알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고 마음 속에서 잊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떠난 사람에게 희망 고문 같은 선물을 하는 건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라면 마음속으로 그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만 갖고 있고 좋은 추억만 간직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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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휴대폰 바꿔 주는 걸로 상대도 동의하고 작성자분 마음도 편해질 것 같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 바꿔 주실 때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마음 전혀 없다는 걸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일단 저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상대방은 분명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폰이라도 바꿔주는 그런 선물은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고 더 부담갖게 할 것 같아요.

  • 그것은 좀 어리석은 생각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헤어졌다면 상대방도 기분이 매우 안 좋고 아쉽기 때문에 무슨 뭐 휴대폰을 바꿔 준다고 해서 좋게 기억할 리가 없고요 그냥 그런 불필요한 행동을 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괜히 질문자님 돈만 아깝고 오히려 상대방이 기분이 더 나쁠 수가 있습니다

  • 네 완전 오지랖입니다 차라리 물질적인걸 헤어지고 해주지말고 그냥 표현을 더 해주시지.. 어려운것 같지만 생각보다 너무 사소한 표현에도 행복합니다 아쉽네요 그냥 잘 지내길 바래주세요 미련남게하지마시고….. 

  • 이미 헤어진 상태에서 추억을 위해 무엇인가를 선물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폰을 선물한다해도 그게 그 사람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지, 집착으로 보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끝내고 싶으면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자연스럽게 이별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