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하고 막걸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동동주하고 막걸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제가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집에서 동동주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시판되는 막걸리하고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동주: 밥알이 동동 뜨는 윗물>

    술이 맑게 익어갈 때, 항아리 윗부분에 맑은 술과 함께 삭은 밥알이 동동 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퍼 담은 술입니다.

    술 위에 밥알이 떠 있는 모습이 '동동' 떠 있다고 해서 동동주(부의주)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막걸리보다 단맛이 강하고 깔끔하며, 도수는 보통 10~12도 정도로 막걸리보다 높은 편입니다.

    <막걸리: 막(마구) 걸러낸 술>

    술이 다 익었을 때 맑은 윗물(청주·동동주)을 따로 떠내지 않고, 항아리 밑바닥에 가라앉은 쌀 찌꺼기(술지게미)까지 전부 한데 섞어서 체에 '막(마구)' 걸러낸 술입니다.

    찌꺼기가 섞여 있기 때문에 빛깔이 불투명하고 탁해서 '탁주'라고도 부릅니다.

    예전에는 텁텁하고 거칠었지만, 요즘은 물을 섞어 도수를 5~6도 정도로 낮추어 부드럽고 청량감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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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동동주

    -쌀알이 동동 떠있는지의 유무

    -쌀알이 개미처럼 떠있다고 하여 부의주라고 부른다

    막걸리

    -체에 걸러내. 탁한 상태에 그대로 마시거나

    물을 타서 마시는 여부

    -걸쭉하고 뽀얀색을 띤다

  • 동동주와 막걸리는 모두 같은 술독에서 나오지만 걸러내는 방식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술이 발효된 후 윗부분에 뜨는 맑은 술을 밥알과 함께 떠낸 것이 동동주 입니다. 반면 막걸리는 맑은 술을 따로 떠내지 않고 남은 술지계미에 물을 섞어 가며 마구 걸러내 만들기 때문에 훨씬 탁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