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러브버그는 어떤 벌레인가요? 너무징그러워요
러브버그가 요즘 너무 곳곳에서 나오는데..
서울한복판에서 이렇게 많이나온다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 싶네요
서울시에서는..방역을 하는것인지..궁금하네요 어떤벌레인가요? 익충이라는 말도 있던데.. 익충이라도 너무 꼴보기가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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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러브 버그는 털파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정식 명칭은 플리시아 니악티카(Plecia nearctica)입니다.
수명은 2-3일 정도로 짧은 편으로, 짝짓기를 하는 동안에는 암수가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니기 때문에 '사랑 벌레' 또는 '러브 버그'라는 별명으로 불리불리기도니다.
러브버그는 두 마리가 서로 묶여 다니는 특이한 행동으로 유명하며 차량의 유리나 앞유리에 많이 붙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러브버그는 두 마리가 붙어 다녀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징그럽게 생긴 생김새와는 다르게 해충은 아니라고 합니다.
요즘은 해충은 아니지만 미관상 방역을 한다고 하니 좀 사라지지않을까 하네요.
러브버그는 우단털파리속(사랑벌레)에 속하는 파리의 일종입니다.
특징으로는 암수가 함께 붙어 다니며 짝짓기를 하는 것이 있어요
이 곤충은 썩은 잡초를 먹고 꽃가루를 옮기는 등 환경에 도움이 되는 익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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