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 세탁 관련 문의드려요
전에 백화점에 갔다가 모 브랜드에 와인색 오리털 패딩이 제 마음을 사로 잡아서 즉시 구매했어요.
정말 따뜻하기 그지없었어요. 스타일도 너무좋구요. 구매하고 다음 해에 입다가 보니 손목쪽이랑 앞주머니 쪽이랑 뭐가 묻어서 약간 거무스름하게 오염이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드라이 맡겼죠. 찾아서 집에 와보니 얼룩이 여전히 남아 있길래 가서 다시 세탁 해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기분 좋게 입고 다녔는데 또 거무스름하게 여기저기 나타나더라구요. 이번엔 다른 세탁소에 맡겼어요. 깨끗해져서 기분 좋게 입고 다녔는데 또 그런 현상이. ..ㅠㅠ.
알고보니 오리털에서도 기름이 나올 수가 있다네요.
해가 지났고 드라이도 몇번 했고 반품 할 수도 없잖아요?
화가 나서 버려버렸어요.
이런 옷 고발할 수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명랑한나비235입니다.
옷을 갖고 계셔야합니다 . 심의를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 소비자연맹 소비자원 등 심의처가 있습니다. 아니면 해당 브랜드가서 심의 진행 아니면 백화점 고객상담실가서 심의 진행 할수 있습니다. 결과가 소비자 과실이 아니면 감가 금액 아니면 기간고려해 환불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품이 있으셔야합니다. 심의를 맡기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타의류나 세탁에 이염이 생길수 있어서 단순히 오리털 문제가 아닐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