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라는 용어가 있는데 정확히 이 뜻이 무엇이며 어떤 상태일때 쓰나요?

다소 생소한 마른 장마라는게 공식적인 용어로 쓰이더군요 그렇다면 이 마른장마라는 용어가 정확히 무슨 뜻이며 어떤 상태일때 쓰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른장마는 시기상으로 분명히 장마철에 해당하지만 비가 전혀 오지 않거나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현저히 적은 기상 현상을 뜻합니다. 언론 등에서 대중적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기상청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하여 사용하는 정식 관측 용어는 아닙니다. 이 현상은 장마를 유도하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 부근까지 충분히 북상하지 못하고 먼 남쪽 해상에 머무를 때 발생합니다. 또는 한반도가 북태평양고기압이나 중위도고압대 세려겡 완전히 뒤덮여 장마전선 자체가 활성화되지 못할 때도 나타납니다. 결과적으로 장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수량이 평년 기준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햇빛이 강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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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 장마는 장마철이지만 비가 적게 오거나 거의 내리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기상 용어입니다. 장마전선은 형성돼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대신 무더위가 이어질 떄 주로 사용합니다. 비는 적지만 습도는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