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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BR ROE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PER, PBR, ROE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설명해 주세요.

기존 책에 있는대로 하지 말고, 알기 쉽게 풀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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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PER (주가수익비율): PER은 주식이 얼마나 값싸거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낮은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주식이 얼마나 값싼지를 보여줍니다 , 가치에 비해 싸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높은 ROE를 가진 기업은 돈을 효율적으로 벌고 있다 보면 됩니다

  •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는 등 이에 따라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 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며 PBR은 주가순자산비율로 기업의 순자산에 대하여 1주당 몇배 거래되고 있는지로 측정을 합니다. ROE와 같은 경우 자기자본이익율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으로 계산되니 참고하세요.

  • 질문해주신 PER, PBR, 그리고 ROE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언급해주신 세 가지는 모두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즉 PBR = ROE X PER 이기 때문입니다.

    즉, ROE가 높아지면 PBR이 높아지고 ROE가 낮아지면 PBR이 낮아지는 관계입니다.

  • 그럼 원론은 생략하고,

    (ROE와 PER의 관계)

    ROE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을 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로 ROE = 20%, 자본금 100억으로 20억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ROE가 높으면 EPS(주당순이익)도 높아집니다. 그럼 PER(주가/EPS)은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ROE가 높아지면 PER은 낮아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ROE가 높은 기업이면서 PER이 낮은 기업이 대하여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합니다.

    (ROE와 PBR의 관계)

    ROE가 높다는 것은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수익성이 높으면 회사의 장부가치도 올라갑니다. 즉 PBR가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ROE와 PBR은 정의 상관 관계(정비례)를 갖습니다.

    (PER과 PBR의 관계)

    마지막으로 둘의 관계를 보면,

    직접적인 관계는 약합니다. PER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고, PBR은 자산가치(회사의 장부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ROE는 자산대비 이익을 얼마냐 내냐 입니다.

    PER은 이익대비 주가가 얼마냐 높냐 입니다.

    이 둘을 곱하면 자산대비 이익을 얼마내는데, 이 이익대비 주가는 얼마나 높을까? 가 나옵니다.

    그게 PBR 자산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을까 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PE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고,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은 ROE는 효율적인 자본활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PER이 낮고 PBR이 낮으면서 ROE가 높은 기업은 가치투자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PER, PBR, 그리고 ROE는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지표들로, 이들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 PER (Price to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

      • 의미: 주가가 현재 회사의 수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혹은 낮은지를 나타냅니다.

      • 예시: PER이 10이라면, 현재 주가는 회사의 연간 수익의 10배에 해당한다는 의미입니다.

    2. PBR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정의: 주가를 주당 순자산(BPS)으로 나눈 값.

      • 의미: 주가가 회사의 순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혹은 낮은지를 나타냅니다.

      • 예시: PBR이 1이라면,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 가치와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3.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정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

      • 의미: 회사가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냅니다.

      • 예시: ROE가 15%라면, 회사는 자기자본의 15%를 이익으로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상관관계
    1. ROE와 PBR의 관계:

      • 설명: ROE가 높을수록 회사는 자기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그 회사를 더 가치 있게 평가할 가능성을 높이며, 따라서 PBR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예시: ROE가 20%인 회사는 ROE가 5%인 회사보다 더 높은 PBR을 가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기대 수익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2. ROE와 PER의 관계:

      • 설명: ROE가 높다는 것은 회사의 수익성이 높다는 의미로, 이는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은 주가가 수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므로, 수익성이 높아도 주가가 급격히 오르면 PER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예시: ROE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은 그 주식을 사기 위해 몰려들며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PER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PBR과 PER의 관계:

      • 설명: PBR과 PER은 모두 주가와 관련된 지표이지만, 평가 기준이 다릅니다. PBR은 자산 대비 주가를, PER은 수익 대비 주가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높으면 PER도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자산과 수익성을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예시: PBR이 높다는 것은 회사의 자산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는 의미이며, 이는 회사의 수익성(PER)도 높게 평가될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요약
    • 높은 ROE는 높은 수익성을 의미하며, 이는 높은 PBR과 높은 PER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높은 PBR은 회사의 자산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는 의미로, 이는 높은 PER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 높은 PER은 주가가 수익에 비해 높게 평가된다는 의미로, 이는 투자자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투자자들이 회사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PER, PBR, ROE는 모두 기업의 재무상태와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들입니다. 이들은 서로 독립적인 개념이 아니며, 한 지표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다른 지표들도 변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인데, 이 값이 높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도 높다면 기업이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이 값이 낮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자산 대비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PBR이 낮은 기업은 일반적으로 ROE도 낮게 나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