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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게 맞는지 싶어서 고민을 적습니다.. 저는 남편과 일찍 결혼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남편에 아픈점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이게 맞는지 싶어서 고민을 적어요.. 저는 남편과 일찍 결혼을 했고요 그러다보니 남편의 아픈점도 많이 바라보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년도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편이 군대를 가있지만 감면과 상근으로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 부모님께 말끔 드렸더니 제남편에겐 연끊자고 말하고 저한테는 왜 임신해서 이모양 이꼴로 만드냐 그러고 군대에 있는 애를 굳이 빼네야 겠냐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남편에게 차 명의 해준다 해놓고선 이제와서 안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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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유한곰138
      부유한곰138

      안녕하세요. 부유한곰138입니다. 아니요 이건 아닌것 같아요 시부모님께서 왜 그러시는지 저도 며느리입장인데 절대 이해가 안가네요 임신을 하고 출산하면 당연히 남편이 있어야 되는데 군대 면제 시켰다고 머라고 하시는 시부모님 이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남편분이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가봐요. 원래

      그런건지 아내분과 결혼한게 마음에 안든걸까요..

      어찌되었던 부모입장에서는 자식을 걱정하고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일반적인데 부모님과의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결국, 두분과 부모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야하니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끈질긴당나귀105입니다.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받는 말에 힘든 생활을 보내고 계신것같네요.


      결국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갖고 아이와 남편에게 집중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