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술 포진은 대개 단순포진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므로, 따끔하거나 물집이 생기기 시작한 초기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아시클로버나 펜시클로버 성분의 연고를 하루 여러 번, 특히 식사 후나 입술을 만진 뒤 손을 씻고 발라주세요. 도코사놀 성분도 초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미 물집이 터졌다면 항생제 연고보다는 청결 유지가 우선이고, 필요하면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처방을 받으시는 게 좋아요.
연고를 바를 때는 면봉을 사용해 다른 부위로 번지지 않게 하고, 수건이나 컵, 립밤은 따로 쓰세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단순포진에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니 함부로 바르지 마시고, 통증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한다면 먹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충분히 쉬고 수분을 섭취하며 햇빛 노출도 줄여주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