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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부전나비96
든든한부전나비9622.02.22

항원신속검사 양성이면 PCR이 양성일 확률은 얼마인가요?

나이
3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궁금한게 있어요

항원신속검사가 양성이면

PCR검사는 무조건 양성인가요?

아니면 항원신속검사 또한 양성 정확도가 100%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항원신속검사가 양성이면 pcr 검사는 무조건 양성인지 궁금하시군요.

    항원신속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온 경우 pcr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검체가 제대로 채취되었다는 가정 하에 정확도는 90%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이 나와도 4중에 1명은 음성이 나온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양성이 확률이 높지 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과를 기다려 봐야 알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검체 결과를 해석하는 시간이

    늦을 때 주로 발생하고 있는데 검체를 시약에 섞에 묻힌 후 15분 이내에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데

    30분 이상 지나 늦게 해석하는 경우, 시약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한 줄이 두줄로 변하는 경우가

    일이 발생한다고 하며 이를 갖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였을 때 PCR 에서 음성을 보이게 되어

    위양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검체를 확인하는 시간 역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률은 2%미만으로 바꾸어 말하면 98%이상 양성으로 나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무조건 양이라 봐도 됩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일 경우 정확도는 99%에 달한다고 보면 됩니다.

    간혹 관리미숙에 의해서 양성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항원신속검사가 양성이면 PCR검사는 무조건 양성인가요?

    항원신속검사가 양성이면 PCR검사에서는 25% 정도는 음성으로 나온다 합니다

    아니면 항원신속검사 또한 양성 정확도가 100% 아닌가요

    항원신속검사 양성 정확도가 75% 정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률로 계산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항원신속검사가 양성이라도 pcr에서 음성일수는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신속항원검사는 위음성과 위양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트 검사에서 양성이라고 무조건 PCR 검사가 양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결과는 신뢰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진단검사의학회 발표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로 검사하면 20% 미만”이라고 합니다. 학회는 국내에서 허가된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가 41.5%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참고로 민감도란 질병이 있는 사람 중 질병이 있다고 결과가 나오는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90%이상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라고 해도 PCR 검사에서 음성일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검사의 정확도, 특이도가 낮습니다. 따라서 위양성, 위음성이 많아 무조건적으로 양성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PCR검사까지 해서 최종 진단을 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의 경우에는 위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기때문에 pcr검사에서 무조건 양성이 나온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 양성 반응이 나왔기때문에 pcr 검사를 받아보셔야하며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도 위양성, 즉 양성이 아닌데 양성이라고 하는 경우가 꽤나 됩니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25%정도는 실제 양성이 아닌데 양성으로 나온다고 되어 있지요. 어쨌든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라면 PCR 양성일 가능성은 다소 높다고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닌 경우가 있어, 결과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의 경우 검체 채취 후, 진단회사에 보내어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2회를 연속으로 시행한다면, 위음성의 경우도 매우 낮아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확률이 높을 수 잇어보이네요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