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니터에 따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달라지게도 하나요?
제가 모니터로 쓰는게 두 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평범한 삼성 모니터이고, 하나는 오래된 70만원짜리 액정타블렛이에요. 근데 벤치마크 타임스파이를 돌려보면 그래픽카드 점수가 삼성 모니터로 돌렸을때는 11545점이 나오는 반면 액정타블렛은 9678점밖에 안나와요. 둘다 해상도는 똑같고 다른건 hz 뿐인데(삼성 75 액타 60) 왜 이렇게 큰 점수 차이가 발생하는걸까요? 제가 쓰는 그래픽카드가 3060ti 중고제품인데 중고인것과는 관계없겠죠?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모니터의 주사율(Hz)이 벤치마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일반적이지 않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점수 차이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을 것 같아요.
액정 타블렛의 경우 드라이버나 특수 기능들이 그래픽 카드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한 모니터마다 색 보정이나 후처리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3060ti가 중고라는 점은 성능 차이와 관계없어요. 그래픽카드는 물리적 손상이나 과열이 없다면 시간이 지나도 성능이 크게 저하되지 않거든요. 오히려 드라이버나 시스템 설정을 점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모니터 설정이나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니까 성능이 많이 개선되더라구요.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래픽카드 성능은 모니터의 해상도와 주사율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사율이 중요한데, 삼성 모니터는 75Hz이고 액정 타블렛은 60Hz입니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게 표현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더 많은 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벤치마크 점수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고 제품인 것도 성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아요.
아니오 그래픽카드 성능에 따라 모니터성능이 따라가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 성능이 너무 안좋아도 모니터의 기능(주사율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업기도 하지만 그 반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보니까 태블릿으로 3D 마크 돌리셨네요.. 일단 태블릿과 데스크탑용과는 성능 게임도 알될 뿐더러 애초부터 모바일용과 PC용이라 아예 용도가 다릅니다 따라서 그 점수만 가지고 비교하면 당연히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게 당연하죠. 기본성능도 워등히 PC가 앞서지만 일단.. 용도부터가 다르니까요